슈퍼히어로 영화에서 보통 풀 마스크 히어로 캐릭터임에도 배우 얼굴 보여줘야 되는 이유로 부자연스럽게, 또는 쓸데없이 마스크 벗기거나 제거하는 경우 많은데(블랙팬서, 스타로드)
스파이더맨은 코스튬이 곧 그 자체로 상징이자 근본인지라 의외로 마스크 잘 안 벗김
다만 샘 레이미 때는 후반 클라이막스 때 꼭 벗기긴 했음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보통 풀 마스크 히어로 캐릭터임에도 배우 얼굴 보여줘야 되는 이유로 부자연스럽게, 또는 쓸데없이 마스크 벗기거나 제거하는 경우 많은데(블랙팬서, 스타로드)
스파이더맨은 코스튬이 곧 그 자체로 상징이자 근본인지라 의외로 마스크 잘 안 벗김
다만 샘 레이미 때는 후반 클라이막스 때 꼭 벗기긴 했음
"우리 아들보다 더 어리다" 며 마스크 벗겨진 청년의 몸을 더듬고 사진은 절대 찍으지 않을테니 안심하라는 사람들
슈퍼파워만 없을 뿐이지, 그들도 작은 히어로들이었음.
"우리 아들보다 더 어리다" 며 마스크 벗겨진 청년의 몸을 더듬고 사진은 절대 찍으지 않을테니 안심하라는 사람들
슈퍼파워만 없을 뿐이지, 그들도 작은 히어로들이었음.
개인적으론 모든 히어로 영화 중 가장 그 본질에 다가간 장면 같았어.
"우리 아들보다 어리잖아?"
요즘 MCU히어로들 마스크 없는 타입의 히어로 많아서 별로더라
블랙팬서1에서 싸우면서 왜 자꾸 마스크 해제했다가 썼다 하는지 이상하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