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게임성 그닥 안 좋다고 생각함. 생활쪽도 뭐 특별한 거 없고....다만 대체제가 없는 타이밍에 나와서 이렇게 흥행했다고 생각함. 뭐 그런 타이밍에 나오는 운빨도 능력이긴 하지만....
이게 게임 해보면 자캐를 키우는 게임이니까 커마 할때 목소리나 체형 세부 설정 정도는 가능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없고....머리카락 물리처리도 없고 뭐 그렇슴..
2. 스토리 별로고 서브퀘도 별로고 NPC도 별로임....서브퀘는 깨면서 걍 실소 나오는 옛날 개그 나오고 NPC들도 초반에 나온 4인팟은 왜 나왔는지도 모르겠고 비중도 이상하고 뭔가 게임 서사 자체가 전반적으로 짜임새가 어설픈 것 같음
뭐랄까 만든 사람들은 '이 장면에서 뽕을 느끼셔야합니다!!!' 하고 만든 것 같기는한데 현시점 스토리나 퀘스트에선 솔직히 뽕이나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힘들다고 생각..
3. 게임 만든 인간들의 우월의식, 선민의식과 특정 사상이 계속 느껴짐.....캣맘-아울베어 대소동이 가장 가까운 예시고, 나크 주절거림도 주절거림이고 아득바득 기싸움 걍 대놓고 거는게 느껴져서 애정이 잘 안 느껴짐...스스로 아티스트 및 계몽운동가라고 생각하는 제작자들의 그림자가 너무 강하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모바일 마비가 세상 둘 도 없는 게임이라면 모르겠는데 그도 아니니까 난 굳이 '길냥이가 없으면 쥐가 들끓어서 인간도 피해를 받는 다는 걸 모르는 멍청이' 따위의 취급까지 받으면서 계속 해야할 이유를 잘 모르겠음
갓겜이다 재미 하나는 고트다 그런 의견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 의견 취향 당연히 존중하지만 나랑은 좀 코드가 안 맞는 것 같음. 이 정도로 흥행해서 신기했음;
+++추탭갈!!!!!!
현 시점에서 남성향 기준으로 보면 몰리 캐디 하나는 남을 것 같은데 이것도 어찌될지는 몰루겠음
반호르나 이멘마하 나오게 되면 거기 캐들 캐디는 어쩔지....
나크 하나만으로 진입하기에는 리스크가 큰 게임이긴 하지
ㄹㅇ 그냥 룩딸을 할수 있으니 함
뭐가됬던 요새 자캐만둘어서 룩딸할 게임이 없어서 그거 풀어줌 + 그래픽이 그냥 아기자기함 이거땜에 하는거지
이제 2025년인데도 머리카락 몸통 당연히 뚫기에 그림자진곳 들어가면 쉐이더 개판나는거에 뭐같은 확률확률확률에
게임 존나 아니꼽게 보게만드는 요소가 너무 많음...룩딸로 버티는데 전설압 존나 까리하게내고 에픽압이하는 슬슬 힘빼는거보이면 나도 접을듯
나크 하나만으로 진입하기에는 리스크가 큰 게임이긴 하지
나도 할거없는데 평가 보통은 되길래 하는중. 해보니 걍 예상대로 평범하긴함..
제일 중요한 룩딸은 실력타는 방식에 전설은 천장없는거 너무 지1랄같음
평양냉면 같은 게임이기 때문에 ㅋㅋ
ㄹㅇ 그냥 룩딸을 할수 있으니 함
뭐가됬던 요새 자캐만둘어서 룩딸할 게임이 없어서 그거 풀어줌 + 그래픽이 그냥 아기자기함 이거땜에 하는거지
이제 2025년인데도 머리카락 몸통 당연히 뚫기에 그림자진곳 들어가면 쉐이더 개판나는거에 뭐같은 확률확률확률에
게임 존나 아니꼽게 보게만드는 요소가 너무 많음...룩딸로 버티는데 전설압 존나 까리하게내고 에픽압이하는 슬슬 힘빼는거보이면 나도 접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