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blog.naver.com/dnjfgb/221350954986
트릭컬 개발진중 한 명인 폴빠는 스토리 작가로서 유명하지만 한편으로는 만화가이기도 한데
스토리 작가가 아닌 개인으로서의 팬아트로 자신의 이미지속의 사도들을 드물게 그린다.
귀염★뽀짝한 볼따구 스킨을 제거한 트릭컬 세계의 모습이 어떨지 조금은 엿볼 수 있는데...
먼저 에피카
정통 판타지풍의 바드와 에피콘들
시온 더 다크불릿
일에 절여져 다크서클이 보이는 한편 유령 특유의 (그러면서도 이질적인) 마스크도 보임
중2병 한스푼 듬뿍도
비비
은?이 녹아내리는 모습
란
세계관 내에서 보기 매우 힘든 '붉은 물감'
트릭컬은 귀염뽀쨕 볼따구 스킨이 없으면 엘든링 뺨치는 하드한 판타지였을것
캐릭터는 특징 잘 잡혀있으니 그냥 보는데 에피콘 진짜 그냥 말된건 볼때마다 적응안됨 ㅋㅋㅋ
이거 폴빠가 그린 거였어?
피어 앤 헝거가 되버리네 ㄷㄷㄷㄷㄷ
피어 앤 헝거가 되버리네 ㄷㄷㄷㄷㄷ
캐릭터는 특징 잘 잡혀있으니 그냥 보는데 에피콘 진짜 그냥 말된건 볼때마다 적응안됨 ㅋㅋㅋ
이거 폴빠가 그린 거였어?
알고보니 토마토 주스 먹다가 흘린거라고 함
흔세만 시절에 졸라 재미있게 봤는데 진짜
폴빠 사랑해요
에피카 뿔이 긴편이었구나
죽음이 존재하지 않은 세계... 거대하고 신성한 나무... 장엄하고도 혼란한 격동기...
엘든링? 트릭컬? 엘든링? 트릭컬? 엘든링? 트릭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