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가까이 일했는데 퇴직금을 못주겠답니다..

또 합의하자고 갔더니 이런식으로 나오면
지금 노무사랑 로펌변호사를 알아보고 있다그러고
나중에 취직할때 제가 불리할꺼 그러고 답답하네요

모든 대화 핸드폰 녹취. 아시죠 ?
와..전 6년일한 곳
초년생때 들어가서 ..어 ? 퇴직금이 월급만큼이
아닌데 이럴수도 있구나 하고 3년 일하고 퇴직
거기서 사람 바쁜 거니 다시 오래서 갔더니
근로계약서 주더라고요. 퇴직금 또 적어서
이건 서면이니 이번기회에 퇴직금 법대로
받겠다 했더니 난리남
원래 그런말 없었는데 왜그러냐며
자긴 법 잘 모르는데 블라블라..
아니 세무소 있는데 모르는게 말이되냐
다른애들 이렇게 안받는다.알고있지 않냐
난 사인 못한다
겨우겨우 퇴직금 법대로 받기로 하고 일함
나중에 왜 월급 안 올려주냐
넌 퇴직금 중간에 변경해서
연봉 올리거나 다름없다. ㄱㅅㄹ 시전
중간에 회사 한창 고생일때
너 한테 나중에 뭐 해준다. 진짜 해준다
녹음 !
퇴직할때 뭐 해준다 했으니 해달라
..몰라 내가 언제??증거있냐
핸드폰 녹음 구간반복까지 걸어서 들려줌
후..또 딴말할까 크게 깽판은 못쳤지만
다 전부 받아냈어요 . 녹음이 이렇게 중요해요
물론 홧병은 몇년째 진행중이죠.
이딴 회사에 내가 !! 이럼서 벌떡 하지만요
받을거 받아요. 화이팅

아무런 불이익없습니다.
그 회사가 상상 외로 비상식적인겁니다.
노무사에게 일임하시고 신경을 덜어내세요.

상호 합의하에 급여에 퇴직금 포함이라고 하고 급여 받아왔어도, 그게 자동 무효되고 별도 퇴직금 지급해야 합니다.
그나마 퇴직금 관련해서는 노동자 친화적이라서 무조건 유리해요.

장담하는데 본인쪽이 회사를 불태우고 나오신게아니면 무조건 유리합니다.
다만 근로계약서 부분이 좀 걸리는게 아무리 형식상이라도 본인꺼 한부는 챙겨두셨어야하는데...

퇴사 이후에는
님이 갑입니다 ㅋㅋ
말도 안되는 회사를
너무 오래 다니셨네요.
위에 적은 것만으로도
뽕 뽑을 꺼리가
참 많아 보입니다

위엣분이 잘 설명해주셨는데요
상호 합의하에 급여에 퇴직금 포함이라고 하고 급여 받아왔어도,
자동 무효되고 별도 퇴직금 지급해야 합니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하더라도 퇴직금 중간지급은 불법이라서
노동부에 진정서 내시면 정말 왜 걱정했나싶을정도로 샤샥 처리됩니다.
로펌이니 변호사니 이런거 다 무시하셔도 돼요~~~! 겁먹지마세요
겁주려고 하는건데 하나도 소용없습니다. 퇴직금 무조건 지급하게 되어있고요
해당기간내에 퇴직금 지급안하면 영업정지까지 나라에서 시행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자꾸 그렇게 겁주는것도 캡쳐해두시고 녹취해두세요~!

근로계약서를 작성자에게 안준이상 이미 불법입니다 100%다받습니다 쫄지마시구 포기하지마세요

월급에 퇴직금 포함 불법입니다.
무조건 받아낼 수 있습니다.

뭐 그딴 회사가 있나 ㅋㅋ 조폭회산가.. 난 1년반 하고도 퇴직금 따로 받았는데...저긴 어디 회사인지 참

예전 기억에 따르면 전전 다니던 회사도 회사에서 세금을 다 내주는 곳이었습니다.
연말정산도 필요서류만 떼서 주면 회사에서 다 처리해주는데 총각들이 많은 회사인 특성상 추가정산금이 나올텐데도 회사에서 별 말 없이 다 처리해줘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사 규모는 50명 정도 (50미만) 월수입은 동종업계 수준이었는데.
직원 하나가 대출을 받으려고 은행을 갔는데 소득세표의 최하 수준에 있어 대출가능 금액이 엄청나게 작게 나온 일이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법인세, 4대보험 등을 최소화 하려고 월급을 최소로 책정해 별도자금을 마련해서 그 돈으로 월급에 갈라주는 거였더군요.
회사 옮긴 후에 전회사 연말정산 때문에 받아본 자료 보고 알았습니다. 실제 연봉은 4천에 가까웠는데 서류상으로는 최저임금 받는걸로 되어있는걸..

100% 받습니다. 관련된 일 뒷처리 때문에 발생한 비용(일 못한거, 차비, 식비) 까지 전부 청구하세요
그 회사는 다 토해내고 덤으로 벌금+행정 처분 별도로 받습니다.

근로자분 보험료도 비용으로 공제 받을 텐데... 애초에 50%는 사업자 부담분임

노동부에가서 이렇게 말합니다
"못받은 퇴직금도 받고, 사장 처벌도 해주세요"
사장은 검찰로 사건 넘어가서 약식 재판받고 벌금 30만원에 범법자가 됩니다.

최저임금 , 계약서, 퇴직금 , 노동부에 회사 운영기준으로 신고된 상여금, 계약서에 명시된 금액
이렇게는 무조건받으실수 있어요  로펌? 윳기지말라 그러세요  위에 한분이 말씀하신거처럼 퇴직계 낸 뒤부터 님이 갑입니다 야근? 응 너나해  특근? 응 너나해  연봉에 포함? 포괄임금제는  야근을해도 돈을 더 못받는 거지같은거지만  야근 추가근무를 안해도 뺄수도 어뵤는 돈입니다  저위에 제가 적은 5가지는 법이에요 법  사람죽였는데 로펌 고용한다고 살인죄가 없어져요? 형량 감량 등 처벌을 최대한 낮츄는게 끝이죠  저기말한 5가지는 형량으로 따지면 최하에요 무조건 저만큼은 주게 되어있다는거죠
님은 노동부에 일임하면 됩니다 노동부 직원이 회사편든다 ? 그냥 민원 넣으세요
전 월급 밀려서 2주후에 준다는거 그때도 안들어오길래 그냥 가서 신고했습니다 신고하고 2주후에 돈 바로 들어왔어요 ㅋㅋ
물론 성과금 같은 비정기수당  말그대로 보너스나 격려금은 저기서ㅠ제외됩니다  누군 얼마줫는데 난 안줬다 법적읋 안통해요  그건 말그대로 회사맘이거든요 근데 이미 받은 보너스나 성과금 이걸로 급여나 퇴직금 퉁치자  이것도 안됩니다 말그대로 법적보장을 안받는 돈이니 만큼 법적으로 인정도 안해줘요 명심하세요 맨위에 저 5가지 안에 포함되는 돈에서 만큼은 님이 갑입니다  무조건이에요  하다하다 안되면 재산압류도 가능합니다

아 원천근로 영수증 확인해서 받은돈 만큼 신고 되어있나도 확인하세요 부동산이나 따로ㅠ재산을 갖고있지 않는이상  신용대출 받는 기준이 원천근로징수영수증에 확인되는 돈응 기준으로 모든 은행업무 및 금융업무가 이루워 집니다 신고 제대로 안해서 본인도 세금내게 생겼다?  그냥 내세요  회사에서 저걸 월급으로 신곺안하고 보너스나 격려금등 급여외 수당으로 작성해서 신고하면 어차피 님이 연말정산때 다 내게 되어있어요

겁먹지마세요 근로자가 위에요

걱정 할거 1도 없습니다.  퇴직금 받으면 뭐 사먹을지 생각이나 해두세용

딱 이런 경우로 노동청 왔다 갔다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받으실수 있습니다
월급에 퇴직금 포함이라고 적시해놓아도 법으로 아무 근거도 없고 권리도 없고 강제도 없답니다
걱정마세요
노동청 가셔서 신고하시고요 합의하지마세요
제가 한 상가 회장이 되었을때 전까지 관리소장하시던 분이 전회장과 마찰로 그먄두면서
퇴직금 문제가 발생했었습니다
당연히 계약상으로 전회장이 되어있었지만 현회장이 가야된다고 해서
제가 해결했었는데 계약서 그거 전혀 소용없더라고요
무조건 월급외 퇴직금 지급해야한다고 합니다. 통장에 찍혀있어야 된다는 말이죠
그러니 쫄지마시고...법으로 정해져 있는데 뭔 변호사 얘기하고 자빠졌는지
바로 신고하시고 받으시면 됩니다
피일차일 미루면 미룬다고 봐주지 마시고 바로 노동청에 말씀하세요

퇴직금 중간정산하려면 중간에 퇴직하고 퇴직금 받은다음에 재입사하는 방법밖에는 없을겁니다.

다음에도 그런 회사 갈 때만 불편합니다. 계속 그런 회사들로 다니실 거면 불편하니까 합의를 해주시고...
좀 더 정상적인 회사들을 찾아서 가야겠다 싶으시면 생각대로 진행하시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다른걸 다 떠나서 다 띵쳐도 퇴직금은 근로자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어요
다 받아내세요

최근 3달간 평균임금 * 근속년수 만큼의 퇴직금 받아야합니다.
근데, 사장이 그동안 세금공제 않하고 월급지급했다는게 따져봐야겠네요.
보통 8% 혹은 3.3% 세금공제해야는데요.
5년간 공제금액이라면 가랑비에 옷졌을 만큼은 될듯하네요.

아직도 이런 쓰레기들이 있네요... 이후 통홮다 녹취하시고 노동부에 고발하시고 노동감독관과 상의하세요

너무하구만....

회사가 하는 것 전부 다 헛소리니까,
통화 녹음하시고, 서류로 남길 수 있는 것은 남기시고...
자료만 차곡차곡 모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