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건담에서 나온
-제간 vs 크샤트리아 전투-
제간으로는 판넬을 주무장으로 쓰는 크샤트리아 상대로
원거리 전투 자체 성립이 안되는 걸 알고
원거리에서 전탄 발사로 견제 및 눈속임 페이크 주고
전탄 발사에 생긴 짧은 시간 속에서
부스터로 급가속 후 근접전 유도해서
크샤트리아 비트 사용 봉쇄
출력, 무장 다 딸리는 제간은
크샤트리아 파일럿 보다 한수 위 라는 사실을 알고
태양을 등져서 접근하면서 상대 시야에 혼란을 주고
곧바로 부스터 키고 달려들어서
근접전에서 크샤트리아를 밀어 붙임
크샤트리아 파일럿도 자기가 제간 파일럿에 비해
실력이 부족해
유리한 기체 성능을 가지고 근접전에서
밀리고 있다는걸 깨닫고
일부로 허점을 보여준 후
제간이 위험을 무릅쓰고 자기 안쪽으로 들어오도록 페이크를 준 후
제간이 안쪽으로 밀고 들어올때 기체 출력으로 밀어낸 다음에
제간을 따버리는 명 전투임
양측 다 자기가 유리한 상황으로 끌고오기 위한 수싸움을 보여준 전투로
언제봐도 개쩌는 건담 전투씬임
저거 일부러 빈틈 보인게 아니라 찐 빈틈인대 그거 커버 가능한 수준의 구조와 스팩을 갖춘거 뿐인거 같아.
제간 파일럿의 손재간은 볼때마다 인상깊음
글쓴이의 1위는 모르겠지만 나의 1위는 역샤의 뉴건담 vs 사자비
1위는 뭔가요
글쓴이의 1위는 모르겠지만 나의 1위는 역샤의 뉴건담 vs 사자비
샤아 지옹 vs 아무로 퍼스트 건담
아무로가 엘메스를 상대하면서 성립된 대 비트/판넬 전투법이 20년이 지난 후에도 실전에서 쓰이고 있는 장면이다.
제간 파일럿의 손재간은 볼때마다 인상깊음
저거 일부러 빈틈 보인게 아니라 찐 빈틈인대 그거 커버 가능한 수준의 구조와 스팩을 갖춘거 뿐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