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자리도 이제 나이때문에 안되고
노가다는 지방근무안되고 출퇴근도 몇개월하고 끝
알바몬광고 보고 연락하니
나이 경력 때문에 안된다네요
이력서쓰러 용역회사에가서 쓴곳만 3군데
면접본곳은4군데
안될것같다 나이가많다 경력이없다
다른곳을 가도
서류전형을 회사에 제출한후 합격되면 출근하는데
나이가 걸림돌이고 그회사업종 도움이될만한
경력이 안되면 탈락 요즘 제조업쪽이 다그럼
왜 이런걸까요
https://cohabe.com/sisa/449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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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정말 젊으신데 그런 제약있는곳에서 일하면 발전도 없을것같네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어쩌다 나이. 경력은 맞았는데. 급여에서 또 안맞아서 못가는...
그러다 백수생활이 길어집니다
150이면 충분합니다 칼 퇴근만 되면
주5일제 퇴사하기전에 주말쉬고 자유롭고
작년하고제작년은 한달에2번쉬고
기술 배우는 방법밖에...
요즘 타일이 핫하더라구요
일도 꾸준하고 나중엔 본인 가게 내면서
사람도 부리고 하더라구요.
저도 주변에서 타일 배우란 권유가 많이 들어옵니다;;
타일 하시는 형님들이 많아서;;
못 가져가도 월900은 가져간다네요;
타일 일당 초보단가 얼마인가요? 900;;;
대중교통 출퇴근할수있는거리면 좋겠네요
초보면 돈 못 받는다고 보셔야
차비랑 밥값, 세탁비 정도만 받는다셈 치고 6개월은 배워야된다네요. ㄷㄷㄷ
동네에 타일 도배+장판 가게운영한곳만 4개정도 되요
아파트있고 빌라생기고 재개발되니
6개월 배우고 나서 일당제로 20만원 이상 받아가나요? 면허 있어야 하나요?
춘추가 젊으신데 권고 퇴사 두번에 각각 경력도 짧으실거고
인사담당자가 뽑긴 쉽지 않긴하겠네요.
회사 규모를 떠나서요.
제조업이 그래요 예전같이 사람안뽑고
대기업 수주를 못받아서
회사정리들어가고
저도 제조업이예요.
쉽지 않고 저희도 이번에 조직개편함.
열명은 날아갈듯...
근데 항상 날아갈 사람들은 정해져 있어요.
경력으로 와도 일년이면 썰려나가겠구나 하고 보임.
권고사직 대상자들은 자기가 왜 대상인지 혼자만 모르는 경우가 많더군요.
제가 노사위원이라 과정에서 얘기를 해보면 느끼게 되더군요
제주변 동회회 할동하던 회원이 연락이 안되서
어떨결에 연락해보니 권고사직 임금체불
회사인수할 사람이 없어서 와이프랑 친척이운영
하는 고기집에서 일하고 있었답니다 얘가 둘임;;
36살인데 기술배울라고 mct 신입으로 들어왔어여 제친구놈도 cnc 회사들어갔습니다 워크넷에 이력서 올리니 연락좀오던데... 잘해결래나가시길바랍니다
Mct cnc nc가공 다해봤는데 관리자들이 너무
안좋고 관리자들이 기계작동이라든지 셋팅다 맞추고
다할줄아는데 제가여기서 일해본 느낌 멀티근무라 빡세죠
저도 32까지 연봉이며 자산 집 차 등 빵빵했는데
회사 어케 나오게 되서 지금 34살 250만원 간신히 버네요
벌어논 자산때메 월세받아서 살만은한데
현재 개좃같긴함 ㅡㅡ
이사람 저사람만나보니
지주제를 모르고 안하고 남일하는거 하찬게들 생각해서 그렇지
크게 어렵지않게 괜찬은 200-350이상 받는일 엄청많으니
잘되길 바랍니다
우선 감사합니다
250이상된 급여받으시는군요
그만큼 댓가가 엄청크시겠네요 리스크가
사실 세전200만원 못 받는 사람이 46% 됩니다
솔직히 말해면 주말이나 저녁있는삶을 택하고 싶습니다
2년전까지 210만원 받았는데 한달1번쉬고 하루13시간
일하고 토요일은 12시간까지일하고 일요일은 9시간까지
근무하고 이걸 7개월동안 아니 지쳐요
장점은 돈을 모을수가 있어서 좋아지만
댓글보니 이것 저것 많이 재시는듯.
사람은 선택을 잘해야 삶이 편안해집니다.
저희 직원들 한 달에 200이상 받습니다.
주 5일 근무 합니다.
근무시간 평균 08:30분~17시 입니다.
여기까지 본인이 원하는 조건이죠?
하는 업무는 생수 배송업무 입니다.
이건 본인이 원하는 조건이 아니죠?
본인 스스로 잘 생각해보세요.
내가 할수 있는게 뭐가있나?
회사가 왜 나를 선택해야 하는가?
그럼 그 댓가로 난 무엇을 요구할수 있는가?
내 능력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잡고 선택을 하시는 곳이 선행되어야 할 듯 합니다.
곳-것
제가 보기에도 쉬운길을 찾고 싶어하시네요.
모두가 쉬운길을 찾는데 처음은 다들 어려워요.
뭘 알아야 배워야 쉬워지죠.
32살이시니 아직은 깨닫기 어려운 숫자일수도 있겠네요.
배송업무는제가원하는조건이아닙니다
운전면허증은없고딸생각없습니다
전200만원바라지도않습니다 준만큼대가가있죠?
운전중 차사고는 날수있습니다 보험 보상 벌금
이것때문에 꺼려 합니다
읽다보니 어그로가 아니면 이럴수가 있나 싶네요 ㅎㅎㅎ 잠잘걸 왜 댓글을 달아가지고.....
밥벌이 못하는 처남생각나서 제길.
취직하기 힘들겠지만 꼭 취직해서 본인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여기 댓글들 잘 새겨 들으시구요.
인생 선배이고 작은 사업장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대부분의 댓글이 님에게 도움되는 댓글입니다.
면허증 따세요 21세기 사람 맞음?
차사고나면 보험 벌금 보상 이거어떻게
할꺼예요?ㅋㅋ 창원터미널 사고 안봤음?
32살인데 취업이 안된다니...본인이 눈이 높은거겠죠
보통은 자신이 높지 않다고 하는 경우가 많음
그런데 절대적기준으로는 높지 않으나 자신의 능력에 비해서라는 단서가 붙으면 높은 경우가 많기도 하죠.
항상 안타까운게 모두가 틀렸다고 하는데 자기혼자 맞다고 하는 경우. 혹은 왜 다름을 인정안하냐고 우기는 경우..
답이 없죠.
회사는 개성을 인정해주는 곳이 아닌데 ㅎㅎㅎ
눈이 높은거 맞을수 있는데..내 조건에 맞추는거지만
님께서 권고퇴사를 당했다면? 저랑 같은 입장이겠죠?
권고퇴사를 시킬땐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그냥 시키진 않아요.
그냥 시키는 개같은 회사인 경우엔 권고사직이라는 말도 안쓰고 짤라버리죠. 노동부고 나발이고 신경안씀
더불어 안타까운게 모르는 분이지만
댓글을 접하면 접할수록 권고사직의 사유는 몰라도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겠다는 배경은 짐작이 갑니다.
끊어내지 못하면 계속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람구실 못하고 살게됩니다.
지금은 쓴소리라도 다른분들 말씀에 귀기울여보세요.
극단적인 예를들면
타일을 배우신다 하셔도 결국 타일팀장이 권고 사직 시킬것 같네요.
친구야 힘내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식품회사는 사람 못구해서 힘들어하는데요.
우리도 사람 없어서 힘들어해요.
들어오면 사람들이 버티지를 못해요.
주5일근무 5시30분 퇴근
반짝 한두달 어쩌다 1시간 2시간 오버타임 야근
1년에 10개월은 항상 칼퇴근이에요.
월급은 작아요. 내년이면 시급도 오르니 세전170은 나오겠네요
수산인가효?
직장내에 먼저 들어왔다고 텃세부리고 하면 오래
못 버팁니다 사람이 멘탈...;;
님 회사아니라고는 말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조건이 좋은데요 출퇴근만되면 가고 싶네요
나이때문이 아니고
전 직장에서 어떻게 나왔나 한번 보세요
그리고 본인이 좀 많이 가리는데
생산직이라고 넘 편하게 생각하시는듯 ㅎㅎ
편한자리 좋은자리는 쓸 애들 넘쳤습니다
안봐도 어떤 상황인지 알겠는데 좀 자기 포지션 파악좀 하실땐 된거 같아요 ㅎㅎㅎ
회사경영은 오너가 하지 평사원이 그런부분에서
관여를 안합니다 윗사람이 직원들 모아놓고 이래저래
회사가 경영난으로인해 권고퇴사 합니다 언제까지
일 하고 정리합니다 다아시면서 ㅎㅎ 포지션파악한것은
이미 소문에 말 나옵니다 다른회사들도 젊고 경력있고
인력을 쓰는거 다 압니다
제가 관리자 직급이구요
누구를 나가라 할지도 아는데요 ㅎㅎㅎ
아직도 한참 더 생각 해보세요 진심어린 조언입니다
저도 다 압니다 말안해도~~~
저 36살에 퇴직당하고? 이제 알아보려는데... 전 어쩌죠???
힘내세요 공단 2교대 40살까지 뽑습니다
그거라도 하면 270~280법니다
정규직자리는 예전처럼 잘 채용안합니다 지역에따라
틀리지만
어쩌면 일자리가 없거나, 눈이 높고,낮고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사실 32이면 많은 나이가 아닌데 여기 저기서
나이,경력 때문에 거절 당하신다면..
글쓴분의 말투 때문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죄송합니다만) 글에서도 뭔가 까탈스럽고 고집스러움이
느껴지네요... 아마 대화를 나눠도 그런 느낌이 들것
같은 예감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볼때 느끼는 감정은 비슷할거에요.
사실 나이가 좀 많거나 경력이 없어도
느낌이 좋으면 함께 일하는 경우가 진짜 많거든요^^;;
글쓴분께서 평소 대화 하시는 말투를 녹음해봐서
들어보는것도 구직에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회에서 얼굴의 인상만큼 중요한게 말투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오!!!
예~;;감사합니다
요즘 미장/조적 기공분들은 22-25만원이라더군요. 그외로 용접이나 타일. 목수 등 현장 기술직 알아보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아직 젊습니다! 좋은일 분명히 찾으실겁니다
목수는 임금체불있어서
타일은 배울곳없고
용접은 뉴스에 많이봄 사고 사망
미장/조적 하는곳이 없어요
작년 중견기업 35살 신입 입사자입니다
하루 11시간 주5일근무 실수령 270입니다
잘 될거예요
무슨일 하실길래?
제조업 이야기 하시는거 보니 기술도 있으실거 같은데요... 겨우 32살...에 기술까지 있다면... 더이상 말할 필요 없죠... 아니면 사무직이었다.... ㅋㅋㅋ 제가 35세에 사무직으로 정규직으로 다시 취업 했습니다...
서른 넷까지 약 7년간 잘 다니던 회사 때려 치웠죠.... 돈도 많이 벌었겠다... 모은돈으로 상가랑 오피스텔도 몇개 샀겠다... 조까타서 때려 치웠죠... 여행도 가고 쉬었다 쉬운일 해야지... 했는데... 벌여논게 많다보니 의료보험 국민연금등... 백이 넘게 나옵디다?
여행은 개뿔이고 일자리를 찾기 시작했는데... 편한일이 하고 싶었죠... 커피기술 배워서 커피집 차려야지 생각하고 스타벅스나 탐앤탐스 엔젤리... 커피숍에 사대보험 되는 알바쪽으로 이력서 넣습니다.. 줄줄이 서류 탈락이었네요.... 서른 넷은 참 힘들죠...다만 동네 커피숍만 서류 합격 했었네요... 꼴에 브랜드 있는 곳에서 경력 쌓고자... 커피는 집어치고... 빕스라던지 패밀리 레스토랑 및 뚜레쥬.. 같은 빵집... 이력서 넣고 줄줄이 낙방.... ㅋㅋㅋ
취미로 하던 사진..사진이라면 일이 편하겠다 싶어서 동네 스튜디오... 대여섯군데랑 좀 규모 있는 스튜디오... 네... 나이와 경력이 걸려서 줄줄히... 아.....
집에선 눈치 보이죠... 사대보험 임시연장해논 기간 끝나가죠... 직장은 없죠 나이들어가죠...
알바가 아닌 정규직 구하기 시작합니다... 종합 병원 홍보팀에서부터 식품업체 마케팅 까지 두루두루 이력서 넣고 발품 팔았습니다.
온라인 지원과 우편 접수 둘다 가능한 곳에는 이력서들고 음료수 한상자 사들고 가서 바로 면접 보기도 했고요. 전 직장에서 어렵사리 구해왔던 추천서를 뿌려보기도 했습니다... 몇군데 합격 통보를 받고 그중 괜찮은 곳을 골라 가서 지금 약 1년 다되가도록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34세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35세 노총각도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사무직 업무는 특히 기술도 없고 보여줄것도 없는 상황에서 나라는 사람을 어필한다고 나름 노력 많이 했습니다....
전 직장에서 추천서라도 꼭 받아 오세요.... 꼭 그거 도움 됩니다...
인사담당자가 이력서에 구구절절 적어논거 그냥 스윽 대충 보고 마는데 추천서 보여주면... 눈빛이 달라집디다...
추천서... 전직장에 친했던 누구라도 좋습니다... 적어 달라 하세요.... 그것도 어렵다?
그냥 스스로 작성해서... 전직장 사무실 경리나... 회사 직인 가지고 있는 사람 찾아가서... 도장만이라도 찍어 달라고 하세요....
전 후자 였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때려치고 나온 회사 추천서를 누가 써줬겠습니까... 제가 추천서 써가서... 전 직장 가서 도장 찍어달라 어필했습니다...
암튼 이런 저런 노력 해보세요... 정규직 할수 있습니다.... 이리 앉아서 한탄하느니... 뭐라도 해볼거 같습니다. 한탄하는 시간동안 세상은 돌아갑니다 시간은 지나갑니다... 하루하루 허비합니다...
본인이 할수 있는걸 최대한 활용하시든지... 걍 바닥부터 시작한다 생걱하시고 뭐리도 시작하시던지...
춥고 기나긴 겨울.... 건투를 빕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중소기업 품질 과장입니다...제 밑에 한명 뽑을라는데 사람이 안뽑히네요ㅠㅠ
아마 요즘에는 거의 중소기업이 보는 눈이높고
야근많이 해서 그럴거예요 박봉에
글과 댓글 재밌네요 잘 읽었습니다
32살이면 신입으로 들어갈수도 있는 나이예요. 물론 20대보다 쉽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신입으로 들어간 나이가 그 나이대였어요. 저도 37살에 얼마전에 그만두고 다른거 알아보고 있습니다.
잘 되실거예요. 32살인데요 뭐
무슨일 알아보시나요? 추천좀 해주셍ㅎ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