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20명 옆에 시할머니들도 있고 시누이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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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받는게 아니라 전역하는날까지 받지
1년쯤 지나면 시누이가 되고 결국은 시어머니가 되면 전역
시어머니는 때리진 않지
근데 요리가 아니라 땅을팜
그래도 비유듣고 이해하는거 보면 올바른 사고를 하고 있네
근데 요리가 아니라 땅을팜
1년동안 받는게 아니라 전역하는날까지 받지
1년지나면 시누이가 20-30명 됨
짬차면 그정돈 아니란 의미에서 1년 아닐까
정확히는 1년 반? ㅇㅇ
짬차면 행보관 오른팔되서 더 끌려다니니까 전역할때까지라고 하자 그냥'ㅅ'
앗...아아...근데 난 행보관이 잘 안부른.....게 아니라 간부가 잘불렀구나......
1년이란 건 1년 내내를 의미하는 것...
1년내내의 의미라고 생각해
이거 레알....
내 선임이 나랑 전역일자 7일 차이나는데, 달이 달라서 선임 됨.....ㅜ.ㅜ
군번 잘풀리면 10개월 컷도 가능
1년쯤 지나면 시누이가 되고 결국은 시어머니가 되면 전역
시어머니는 때리진 않지
요새도 때리진 않음
임병장 사건처럼 그런 폭력같은 병영부조리 일어나는곳은 말그대로 독립중대같은 외부와 연락이 힘든 오지에+소수인원이라 은폐가 쉬운 상황에서 발생함
다른 방향에서의 갈굼이라면 몰라도 진짜 폭력 하나만큼은 위에서 신경질적으로 반응함
1년정도는 매일 명절이야
그래도 비유듣고 이해하는거 보면 올바른 사고를 하고 있네
모르면 군 생활 끝나니?
끝났으면 좋겠어여 시벌!!
그래도 며느리는 시어머니한테 반항이라도 할수가 없네.....
저래도 결혼 안한 젊은이들은 이해못하지
난 막내 일년넘게 하고
내위로 보름-한달 간격으로 주루룩 있었지
거기다가 오후부터 새벽은 시어머니들 중 1명이랑 근무라는 명목으로 좁아터진 곳에서 욕폭탄을 투하당하거나 맞음
가끔 별을 타고 조상님들도 내려옴
저건 정신적인 고통이고 육체적인고통에 자유도없음.
개인 사생활도 없음
이렇게 얘기해줘도 사람이란게 남의 고통엔 무관심한 법이라
한뿅뿅 군무새 이딴 얘기나 하겠지
겪어봐야 알지
저렇게 말만해봐야 알겠냐
그리고 요새 시집살이 빡세게 하는 젊은 여자들 몇이나 된다고 ㅋㅋㅋㅋ
시어머니는 못되지
되려면 애초에 대학부터 다시가거나 ROTC여야 함
간부사관 되면 할수있음
시어머니가 20명쯤 되면 시누이가 100단위쯤 되기도하지
간호사 하면 체험가능함 ,,ㅅㅂ
이야~ 기가막힌 답변이다~
천재야 천재~!
사실 시어머니는 행보관이고
고참들은 시누이임
메갈들은 결혼 못해서 평생 이해못함
그 시어머니랑 같이자지 ㅋㅋ
병장 되면 내가 못된 시누이, 간부가 시어머니, 즉 어머니가 되는 느낌. 가끔 살갑게 굴기도 하는데 ㅈ같이 굴고 나만 구박함
그냥 시어머니가 아니라
쌍욕하고 부모욕하는 시어머니
흐헉....시어머니라는 비유가 무섭게 다가오네...
시어머니가 간부 숫자만큼 있고
시누이 시동생이 선임 숫자만큼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