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2 + 삼양 35.4 렌즈캡에 55.8za
rx10m3 서브로 씁니다
ㄷㄷㄷㄷㄷ 인케이스 dslr pro 백팩에
비디오 트라이포드 치곤 가볍다는 비프리 라이브를 쓰구요
저 구성으로 일요일에 나갔다 왔는데
무게는 뭐 그럭저럭 들고 다닐만 한데
투바디 운용이란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렌즈 갈아 끼우기도 귀찮아서 35.4 위주로 찍었고..
rx10m3는 4k 영상 찍을때 삼각대 마운트 용으로 잠깐 쓴 정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렌즈 갈아끼우기도 그렇고
바디 2대를 동시에 쓰는게 이렇게 귀찮은건지 몰랐네요 ㄷㄷㄷㄷ
그나마 하나는 삼각대에 올려서 영상 찍고
하나는 들고 다니면서 주변 사진 찍으니 좀 낫더라구요
스트랩에 끼워서 양쪽에 메고 다니면..
웨딩 촬영같은 때 아니면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렌즈 교환식 2대를 동시에 쓴다면.. 아무래도 렌즈 안갈아 끼우고 그냥 바디캡 채로 쓰겠네요
실제로 웨딩 촬영 메인작가분들이 그렇게들 쓰시더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역시 가벼운게 최고다.. 라는 진리를 체감한 주말이었습니다.
캐논에서 투바디 써봤는데 dslr 하나 미러리스 하나.. 전 둘중 하나는 안쓰게 되더라구요.지금도 투바디입니다. 알구, 스맛폰 ㅎㅎㅎ
미러리스 투바디는 괜찮더군요.
저도 r10m3서브로 썼었는데 생각보다 묵직한 바디에 한달정도 쓰고 방출한 기억이 ㅠㅠ
28-50정도의 많이 쓰는 화각은 메인바디로 쓰고요
아주 가끔 필요한 광각 망원은 크롭으로 가끔씩 쓰면 좋아요
광각이나 망원은 제 개인적으로 주광에서만 써서 크롭렌즈가 싸고 가볍고 오히려 유리한 점이 많아서요
올해 여행때 x-pro1 에 12-24끼고 x-t2에 50-140 이렇게 메고 다녔는데.. 어느순간부터 광각사진을 안찍게 됬습니다 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