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하는 망가.jpg

이것도 관련없어

미오붐이라구 미오 BOoM

이쪽을 봐라

ㄹㅇ 광산용도로 쓸려고 만든걸 전쟁에 쓸줄은 본인도 몰라서 속죄의 의미로 만든게 노벨상인데

엑 어찌됐건 원폭으로 일반인 수십만이 죽었는데 실현된거라고???

젊은이 10만명을 죽이는거보다
젊은이들을 사지로 내모는 100명을 죽이는게 전쟁을 끝내는데는 유효한거지.ㅠ.

존나 쌘 무기를 만들면 서로 무서워서 안싸우겠지??? 란 느낌임...

원자폭탄으로 사람들이 무기를 쓰는데 두려움을 갖게 됐으니까
이 무기를 잘못 쓰면 정말 재앙이 일어나겠구나 라고 느끼게 됐으니까.
반쪽이나마 실현이 된거지.

상호확증 파괴가 성립되면서 서로 견제만 하게됨

일본에 큰 남자랑 작은 남자 세트로
선물한 뒤로, 두 번 다시 핵무기 쓴 적
없는 걸 보면 말이죠.

근데 계속 싸우자나 심지어 그 미국에까지 대놓고 시비터는데...
글쎄 난 그냥 다 님이 얘기한 개틀링 역사의 반복 같다. 핵무기로 전쟁 억제는 개뿔. 쿨타임이 길어진 것 뿐이지.

난 그래도 그 파괴력이 그나마 인간의 전쟁을 억제한거라 생각함
딱 까놓고 말해서 일본에서 터졌으니까 수십만명(이것도 결코 적은 숫자는 아니지만) 이 죽고 사람들이 그 위력을 알고서
덜쓰게 됐지 만약에 모스크바나 워싱턴 D.C에서 터졌으면 아인슈타인의 말마냥 몽둥이랑 돌로 싸우는 인류의 모습을 봤을거임.

그말이 맞을지도. 핵보유국가끼리 하나씩 주고받았으면.... 지금 우리 폴아웃중일지도 모름

엥간하면 그 핵무기덕분에 전쟁날일은 한동안은 없을거임, 미국에 대놓고 시비터는게 정말 전쟁하자는 러브콜도 아니고 경제적이나 정치적 이유로 허새 부리거나 하는건데

핵무기 아녔음 몰락 작전으로 쌍방에 수백만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왔을거다. 그리고 그 길어진 쿨타임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과 국가가 전쟁에서 벗어났는지는 생각 안해봤냐.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