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 서울시 광고ㄷㄷㄷㄷ

리얼ㄷㄷㄷ

컨텐츠에 남자만 있으면 남녀차별
여자만 있으면 성 상품화
어쩌라고 ㅋ

제말이. .

대체 무슨 이미지를 생각 하시는 건가요? 저는 옷고름을 고치는 먼가 단아한 모습으로 보이는데...ㄷ ㄷ ㄷ

그리고 여성 한복은 저 반대쪽 고름을 잡아 당겨야 벗겨 집니다...ㄷ ㄷ ㄷ

지구의 70억 명의 사람들 중에 생각들은
70억 가지입니다.
자신이 그러하다고만 생각하면 안돼요

아직 광고의 이미지 성격을 모르고 계신듯합니다

그럼 그 70억 대부분이 저 광고 보면서 아 저것은 기생 관광 보여준다라고 생각 할거 같은가요? 아니면 옷고름 풀어 헤칠 거라고 생각 하시나요? 제 생각에는 대한민국에 사는 한국인 일부만 그렇게 생각 할거 같은데요...

광고 이미지 성격이 먼데요?

우리가 야하고 이상한걸 괜찮다며
외국에 보여주면 우롱하는 처사 아닙니까?

하나도 안 야한데요? 한복 안 입어 보셨어요? 저기 잡아 당기면 옷이 벗겨 지나요? 대체 무슨 생각을 하시길래 저거 보시면서 야한 상상을 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저 뉴욕 살아요... 외국인들에게 보여주고 이거 보면서 야한 상상 하는지 물어봐 드릴까요?

이 분
무한반복할 기세일세

논리적으로 얘길 하셔야 반복을 안하지요...

옷고름 풀때는 긴거로 풀죠...
저거는 푸는 자세가 아니죠...
보는 사람 마음이 나쁘면 그리 보일지도..

한국 사람인데도 저게 푸는걸로 보이면
그게 더 이상한거;;;

저도 선정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선정성이 있는 것으로 보는게 맞느냐 틀리느냐 그 선정성이 의도적이냐 아니냐가 아니구요, 선정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제 오늘 이 게시물에 달린 글만 봐도 분명히 다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것이 음란마귀에 쓰인 옳지 않은 일이든 충분히 그렇게 볼수도 있을만한 일이든, 어느쪽이 많든 적든 선정적으로 보이는 사람이 '상당수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지요. 옷고름 방향이 어떻든 그런건 상관이 없습니다. 창작자가 의도한 방향이 선정성이라도 선정적이지 않게 표현되는 컨덴츠도 있고 그 반대도 당연히 있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그게 오해든 아니든 저 광고는 일부의 사람에게는 선정적으로 보이고, 그런 사람이 적지 않은 수입니다. 따라서 공공기관이 해외에 어필하는 광고로는 적절하지 않은 컨덴츠입니다.

음란하다고 하니 그런것 같기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