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할 때 여자애들 안 읽은 카톡 수 보고 연애 포기함

성선택의 곶통이란....

밑져야 본전인데 보내라도 봐 안읽으면 그런갑다 하는거지

하지만 연애를 하고 싶다면 그 안읽은 카톡이라도 보내야 함
로또를 일단 사야 당첨이 되든 말든 하지

외모는 존나 중요하다

이제 저기서 '오 나는 다른 남자들이 열심히 말 걸어볼려고 노력하는 여자애를 알바에서 볼 수 있네 개꿀~' 이러는 애들은 조건 나빠도 어떻게 여자를 사귀던가 범죄자가 되던가 하더라

시도도 안하는건 너무 슬프다 생각해..

어장이다 뭐다 욕도 하는데 솔직히 여자가 남자 마음에 있으면 여지를 준다. "이거 여지 아닌가?" 라는 스스로의 망상 수준이 아니라 직접 여성이 데이트 신청 먼저하는 경우도 왕왕 있고. 그게 아니면 솔직히 가능성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

막상 사귀어도 그리 행복하진 않고 새로운 고통이 시작됨

다른 일에 집중하자고..

두렵고 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지.
저기서 시도 하는 사람도 못하는 사람도 다 이해간다

소개팅조차도 100번은 해야 맞는 사람 만난다고 했어
시도조차 안 하고 포기하는건 하류 중에 하류라고 생각함
...물론 소개팅이 들어와야 말이지

그렇게 그들은 모니터 속 여캐에 더욱 열중하게 되고
어느새 현실여자는 관심도 없어짐
접근성,외모,매력 등등 뭘 따져봐도 모니터 속 여캐들이 압도적으로 가성비가 좋거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