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54회 사법고시에서
만 20세로 합격해 역대 최연소 합격자가 된 박지원씨.
자라서 보니 부모님의 과한 욕심 때문에
서울대 1년 조기 입학, 경영대로 입학해
2학년때 사법고시 준비해 3학년에 합격
"고시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든 빨리 합격해 자유를 찾고 싶었다"
는게 빠른 합격의 동기
이후 김앤장에 들어가 8년간 일했지만
"부모님이 시킨 공부 하다가 사법고시까지 붙었고,
최연소 타이틀에 적당히 공부하니 김앤장에 갔는데
앞으로 3~40년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며 좋아하던 진로가 아니라 퇴사 후
통번역대학원에 입학, 통역사가 되는게 꿈이라고
살다보면 느끼는거
부모 꿈은 편한 인생인데
내가 하고 싶은일은 편하지 않더라 ㅋㅋㅋㅋ
'적당히 공부하니 김엔장'
저정도 두뇌면 무슨 직을 선택해도 성공은 하겠는데...
근데 저런 사람은 어디가서 뭘 하던 잘하더라고
서울대 조기입학 + 1년 4개월만에 사시합격하는 머리면
당연히 본인 기준 적당히 공부했더니 김앤장이지...
막상 부모꿈을 이뤄도 안편함ㅋ
잘나가는 의사변호사 개빡세고 가족이.개이득임
살다보면 느끼는거
부모 꿈은 편한 인생인데
내가 하고 싶은일은 편하지 않더라 ㅋㅋㅋㅋ
막상 부모꿈을 이뤄도 안편함ㅋ
잘나가는 의사변호사 개빡세고 가족이.개이득임
근데 저런 사람은 어디가서 뭘 하던 잘하더라고
'적당히 공부하니 김엔장'
저정도 두뇌면 무슨 직을 선택해도 성공은 하겠는데...
서울대 조기입학 + 1년 4개월만에 사시합격하는 머리면
당연히 본인 기준 적당히 공부했더니 김앤장이지...
어우야 재능이 괴물이시내 ㅎㄷㄷ
저 정도 능력과 의지면 뭘 해도 성공함
진심 똑똑한사람들 부럽넹...
서울대 + 김앤장 변호사면 면접관이 궁금해서라도 합격 시킬거 같음.
진짜 천재다ㄷㄷ
통역업계도 레드오션이긴한데 법조계 경력있으니 그쪽 경험 살려서 그쪽 관련책 번역에 특화하면 먹고살만할듯
근데 어린나이에 김앤장까지 갔다는건 머리도 좋지만 집안도 빵빵하게 받쳐준다는거겠지.
나는 돌대가리라 아직도 역학을 이해를 못하는데...
자격증 따야 정년이 보장될틴데 암울한데...
본인 의지가 아니라 주변에 의해서 저렇게 미친 듯이 달리면
번아웃 진짜 개오지게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