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모르는 카터의 휘하 부하인데
M4상대로 상당히 분전하고 목표도 이루면서 인간찬가까지 보여준 아이러니한 적군.
어찌보면 서로 적으로 만났다뿐이지 1에서 죽어나간 병사들에
드미트리의 지인이 있었을거라 생각하니 묘한 느낌이 들었음.
1편때는 욕하기 바빴지만
아군으로 만났다면 그만큼 든든한 세력이 아니었을까.
이름도 모르는 카터의 휘하 부하인데
M4상대로 상당히 분전하고 목표도 이루면서 인간찬가까지 보여준 아이러니한 적군.
어찌보면 서로 적으로 만났다뿐이지 1에서 죽어나간 병사들에
드미트리의 지인이 있었을거라 생각하니 묘한 느낌이 들었음.
1편때는 욕하기 바빴지만
아군으로 만났다면 그만큼 든든한 세력이 아니었을까.
이번에 원일점 하편에서 드미트리가 자꾸 카터 장군님, 이렇게 존중하며 말할때마다 기분 오묘하드라
소전1 경험한 지휘간 입장에선 그 양반한테 뒤통수 거하게 당해서 휘청인것도 있고,
나중엔 우리가 그대로 갚아줘서 정치적으로 완전히 묻어버리고하는 관계였는데 말야
카터와 지휘관이 닮은꼴이란 묘사를 생각하면 그 아랫놈들 성향도 크게 다르진않겠지 양측이 뭘 추구하냐가 다른 두세력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