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이런 거 아니고 순수 운동으로 감량했네요..
92 -> 83까지 뺐는데 목표는 75입니다.
문제는 지금 육아휴직중이라 아침 저녁으로 운동해서 가능했는데 복직하면... 쉽지 않을듯 ㅠ
운동은 5키로 런닝(3~4km)+워킹(1~2km) 섞어서 35분정도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해줍니다.
식단은 아침에 방울토마토 10알정도 먹고 점심은 대충 배부르지 않게 적당히 아무거나 먹고 저녁은 소량 먹어줍니다.
문제는 이러다 못참고 한번씩 폭식을 하는데 그럼 1~2키로 불어있네요 ㅋㅋㅋ 그래도 요건 다시 운동하고 금식하면
금새 돌아옵니다..
솔직히 살빼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알죠. 들어가는 거보다 나가는게 많으면 무조건 빠집니다.
다만 의지와 실천의 차인데..
일상생활할때도 저녁만 안먹어도 조금씩 빠집니다.. 다들 다이어트 화이팅
https://cohabe.com/sisa/4488914
6주동안 9kg 감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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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식단조절
하~ 저도 뱃살때문에 운동해야하는데 귀차니즘이ㄷㄷㄷㄷ
의지가 살을 빼줍니다...
한때 저도 20kg 이상 뺐었는데..ㅎㅎ
대단하십니다... 20키로 ㄷㄷㄷ
유지가 진짜 어렵죠..
맞습니다 유지가 더 어려울수도..ㅠ
무게 저랑 비슷하시네요 180 91.5kg 에서 지금 5일차 스위치온다이어트중인데
오늘 아침 몸무게 딱 88
아침점심저녁 다 3일간은 쉐으크먹고 어제부터 잡곡밥 및 건강에 좋은것만 먹네요..
운동을 팔굽혀펴기랑 스쿼트만 합니다..
그냥 쭉쭉 빠지네요
저랑 거의 비슷하시네요 저도 180에 92였습니다 ㅎㅎ
먹은거-소모한거=0 유지 마이너스면 빠지고 플러스면 찌고
이 간단한 원리를 실천 못해서 무슨 다이어트 약이니 노하우니 떠들고들 있는거.
간단하지만 실천하는게 너무너무 힘들죠 다이어트는...
20대중반때 6개월동안 24kg빼본적이 있었는데,
이젠 나이먹고,딱히 동기부여도 없으니 쉽지가 않네유.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을 하긴해야하는데,
자전거는 먼지만 쌓여가고...ㅠㅠ
건강을 위해서라도 빼야합니다. 살빠지니깐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확드네요!ㅎㅎ
맞아요.^^
진짜 눈빛도 초롱초롱해지고 매사에 의욕이 생기죠.
방법은 아는데 실천이 어렵네유~
주말엔 자전거라도 정비해놓고,다음주부턴
다시 운동좀 해야겠어요.
30대땐 쉬웠는데 50을 달려가니 쉽지않네요?
맞죠.. 저도 20대떄 24키로 6개월만에 뺀적 있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힘든 느낌이 들긴하네요...
그걸 이겨내는게 힘든듯...ㅠㅠ
거기서부턴 식단관리가 중요하겠네요
식단 중요한데 최대한 탄수화물은 안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와이프도 햇반 안먹고 현미랑 잡곡만 먹더라구요
면도 메밀면만 먹어요
결국은 안 먹어야 됩니다.
맞습니다 운동보다 먹는게 더 중요한듯..
뺏다가 다시찌면 빼기가 힘들더라구요
힘들게 빼서 그런지 의지가 안생김 ㅠ
시간과의싸움인듯...
오히려 육휴일때가 더 먹어서 저는 증가했었어요
지금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관리한다고 식단부터 바꾸고 시간날때만 유산소 운동 위주로 하는데 확실히 가벼워지니 몸이 편하네요
육휴중 100~104kg
2024.12월 97kg
2025.4월 84kg 입니다
그래도 복직하셔서 회사 일 하는게 당연히 육아보다 좀 더 편하실꺼에요 ㄷㄷㄷ
복직...하고싶기도하고 더 쉬고싶기도 하고 하네요 ㅠ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