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6.25전쟁 직후인 1954년
한국으로 건너온 뒤
71년 동안 한국에서
사목활동을 펼치며
농민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초대 안동교구장으로
21년간 봉직하기도 했던
두봉 레나도 주교.
2025년 4월 6일
뇌경색으로 인해
병원에서 긴급시술 후
치료받던 중
4월 10일 오늘
96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1929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6.25전쟁 직후인 1954년
한국으로 건너온 뒤
71년 동안 한국에서
사목활동을 펼치며
농민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초대 안동교구장으로
21년간 봉직하기도 했던
두봉 레나도 주교.
2025년 4월 6일
뇌경색으로 인해
병원에서 긴급시술 후
치료받던 중
4월 10일 오늘
96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주님 곁에서 행복하시길.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믿음의 말씀으로 서로 위로하며 살게 하소서.
두봉이라길래 귀화하신줄 알았는데 프랑스이름이었구나;;;;
이제 천국이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천국에 주교님을 위한 좋은 자리가 있을거에요.
사봉한 두목이라 읽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두봉이라길래 귀화하신줄 알았는데 프랑스이름이었구나;;;;
주님 곁에서 행복하시길.
사봉한 두목이라 읽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믿음의 말씀으로 서로 위로하며 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천국에 주교님을 위한 좋은 자리가 있을거에요.
이제 천국이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마지막까지 선량하게 사는걸 포기하지 않으신 분들보면 참 존경스러움
천국만 선인들 가져가는 거 너무 불공평하다 여기도 남겨줘라
주여
당신의 발치에서 안식을 청하는 이를 안아주소서
주여
당신의 품에서 눈물흘리는 이의 눈물을 닦아주소서
주여
안식을 얻은 그에게 우리가 사랑했음을 전해주소서
천국에서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