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무리 생각해봐도 신기한 게..
이 사람이랑 윤석열이랑 붙었는데,
어떻게 윤석열에 투표한 사람이 더 많았을까?
도대체 그게 어떻게 가능했을까?
지역감정이니, 색깔이니, 뭐니 해도..
‘사람’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끼리
이렇게나 다른 상식을 가질 수가 있다니.
백번, 천번 양보해서
둘 다 실은 나쁜 놈이고,
둘 다 거짓말을 하는 거고,
세 치 혀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치자.
그런데 어떻게 하면 해도해도 그 둘 중에 윤석열한테 속을 수가 있을까?
이재명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해도,
누가 봐도 그의 말에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윤석열의 거짓말보다는 훨씬, 아니 조금이라도 더 높아 보이지 않나?
입으로 내뱉는 말 한 문장,
아니, 한 마디만 보더라도
둘 중에 고르라면
누가 더 나쁜놈인지는 너무 쉬운 문제 아니었나..
색깔이고, 지역 감정이고,
그런 거 다 집어치우고 생각했을 때 말이야.
왜 그런 이해가 안 되는 선택들을 해서,
출산율과 AI 발전 등 정말 국가의 중대한 기로의 시기였던
지난 3년을 이렇게 내다버리게 만들었는지..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화도 나지 않아요. 그냥.. 신기해요.
https://cohabe.com/sisa/4486822
이재명 출마 선언 영상 봤는데,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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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머리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아무말도 들리지 않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그저 2번을 찍었을 뿐이니까요.
언제즘 상식적인 사람들이 많아지는 세상이 올까요.
여가부
페미/집값..ㅋ
근데 결국 둘다 개폭망
그래도 저걸로 표 땡겨와서 당선은 성공했음
부정,분노,절망 단계를 넘기고,타협(신기하다고 느끼는) 단계에 와 계십니다.
윤석렬 말하는거 보고 뽑았으면 사기당해도 본인탓임...
여가부폐지와 부동산이 먹힌거죠
페미 그거 할저씨들한테나 서윗한 문제지
당장 갈등심한 2030에서는 사회 악입니다
O스톤을 뽑는 애들이. ㅎ
그니까 그게 먹혔다구요
자영업자들이 코로나로 장사 못해게 한다고 분노했고 이십대들이 집값 올려놓는다고 분노했고 오십대부터 부동산 세금 깎아준다고 환호하면서 본인 손익 계산만으로 뽑은 결과죠
지능 문제임.
아무리 봐도
2찍들 얘기 한번 들어봐야 할듯
지들이 그 정도로 ㅂㅅ 인지.
무당층은 정말 놀랍도록 관심이 없습니다.
출마 영상은 커녕 토론회도 안 봅니다. 그나마 유튜브 때문에 숏츠 정도는 보겠지만 그것도 앞뒤 짤라 먹은 편집자의 의도대로겠죠.
그들은 거의 아무것도 참고하지 않고 언제 어느때 어떻게 형성되었을지 모르는 후보자의 이미지 만으로 투표하는겁니다.
저 선거는 좀 많이 다릅니다.
무당층이 아닌 사이비종교 그리고 페미, 일베를 이용한 2-30, 60-70대의 조직적인 세뇌.
준비기간도 10년이상에 쏟아부은돈도 엄청난 프로젝트예요.
집단지성이 어떻게 망가질수 있는가를 보여준 좋은예.
그걸 이해 못 하는게 더 이상한거 같은데
이재명은 실시간으로 세상 제일 좋은 말은 다함
그래서 혹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하는 행동은 각종 전과에 재판이 4개나 걸려있고
갖은 방법으로 재판 지연
같이 골프친사람도 몰라
국토부 협조 공문보고 협박이라지 않나
국가 대행에게 몸조심하라질 않나
보면 바로 이해가갈텐데 ㄷㄸ
그 똑같은 시선과 잣대로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보시면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양쪽을 저울질했을 때 이재명의 죄질이 더 무겁게 보이셨던 건가요?
측근들 중형 받을 정도로 큰 사건에 대해
결제권자인 자신은 아무것도 몰라
전과도 일반적인 법죄도 아니고
검사사칭 ㄷㄷㄸ
이찍이들이 쭈욱 많았었던거죠
민주당후부중 이재명이 역대 최다득표입니다
그말인즉 중도층을 가장 많이 흡수했던 민주당 대표였다는거죠
그렇지만 안철수가 막판에 터무니없는 단일화를 해버리며 질수밖에 없었죠
전화위복
속아서 윤에게 투표한 줏대없던 중도층들이 이재명의 행보를 보며 이제는 속지않겠다 다짐을 했을겁니다
수세에 몰렸던 민주당 콘크리트가 국힘콘크리트를 앞도하게 되는 전환점이 왔다고 봅니다
그게 또 재밌는건
경남쪽에서는 이재명은 이미 범죄자입니다.
으.. 난 저 범죄자 이재명 너무 싫어..
이게 노인 인구의 대다수 여론임.
보수적으로 잡아도 90%는 넘을겁니다.
2찍이들은 그냥 등신들이에요.
그 중에 제일 등신이 된장이 싫다고 똥인 줄 알면서 똥 처 먹는 놈들이구요.
선거가 차악을 뽑는것이라는걸 이해하지 못한 멍청한 국민의 선택이었죠!
아무리 우리집 노비가 말안듣고, 뺀질거리고, 나한테 바른말 한다고 기분이 나빠도,
그렇다고 그넘 내쫒고, 도둑놈을 우리집 노비로 들였으니, 집안이 거덜날 밖에요!! ㄷㄷㄷ
사실 2찍들 중에서 학벌 좋은 박사, 교수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저런 자들이 왜 국힘당을 무조건 찍는가 하면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이유입니다.
자신들 수준에서 정치인들이나 공무원들 다 썩었고 무능하다는 인식이 있는거죠.
그래서 민주당이나 국힘당이나 누가 되든 정치인들은 거기서 거기라고 세뇌가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옳고 그름에 대해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결여되어서
우리편은 국힘당, 아니면 적이라는 기준으로 판단하는 거죠.
그 지능이라
끔찍한 지능
제 주위 몇명의 여자(20대후반)들은 석렬이가 개를 키우는데 사람 착 할꺼 같다고 찍어줌
보수대통합에 준서기 젊은층 까지 흡수해서 당선되었다는 유시민왈
병신이 그렇게 많다는 의미입니다ㄷㄷ
이재명과
김문수의 경기도지사 도정을 비교하면 확실한 답이나옴
갈라치기.혐오.박탈감 등등이 반발심으로 작용
+언론에서 이게 다 문재인이다 시전으로 등 돌리게 만듦
+2020년 총선이후 갑자기 남녀차별 갈등 최고조
+여가부폐지 공약(ㅋㅋㅋ)
+이재명에 대한 역대급 부정 프레임
개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