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08년도였나 그랬을거임
3층짜리 학교건물인데
지금은 없다지만 당시에는 야자가 당연시되서
야자를 째기위한 시도가 매우 많이 이뤄지는
질풍노도의 존재가 많았음
대다수는 감독하던 선생님들에게 잡혀
사형장의 이슬이 된건아니고 얌전히 교실로 돌아갔지만
어느 ㅁㅊ놈 하나가 개쩌는(아님) 생각을 떠올림
-교실문을 나가서 걸리는거라면
교실문이외로 나가면 되는거 아닌가?
이 개쩌는 계획을 위해
선생님의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타
3층 건물에서 화단으로 뛰어내림
대충 이 화단으로 뛰어 내림
다행히도 해당시도는 다치지않고
무사히 야자를 째고 튀었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 다음이었음
첫 시도에는 운동화를 신고 트라이했다가
자신감이 생겨서 슬리퍼를 신고 뛰어내림
화단까지는 무사히 발을 디뎠지만
슬리퍼가 미끄러지고 밧겨지면서
그대로 우당탕
병원행을 지게된 혈기왕성한 한 ㅂㅅ의 이야기였음
안뒤진게 용함
이 나이 먹고보니
에휴소리가 절로나오네
작성자님 살아있어서 다행이예요...
왜 뛰어내렸어...
어휴 왜그랬어
진짜 ㅂㅅ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야자하면 진짜 도망가고 싶긴한데
그걸 실행에 옮기다니
이 나이 먹고보니
에휴소리가 절로나오네
당시에도 ㅂㅅㅅㄲ 소리가 절로 나왔음
근데 나도 고딩때는 계단 한번에 뛰어내리고 좋다고 웃었던 기억이 있어서
왜 뛰어내렸어...
진짜 ㅂㅅ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왜그랬어
작성자님 살아있어서 다행이예요...
야자하면 진짜 도망가고 싶긴한데
그걸 실행에 옮기다니
2층에서 뛰어내리는 애들은 많았는데 와 3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길래 08년도까지 야자 굴럈어? 경기도도 01년에 없어졌는데
창원
어?! 우리학교에도 저 ㅈㄹ했던 복학생놈 하나 있었는데 ㅋㅋㅋㅋ
4층인가? 에서 뛰어내려 다리 다쳐서 학교 안온다고 좋아하던 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점심 먹는다고 3층에서 뛰어내린 애도 있었는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