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마이 클라스

달리 간마이가 아니죠...안겨레도 독자들 눈치때문에 조심하는거지...마음으로 저런 기사 쓰고싶어 숨넘어가는 기자들 많을겁니다..

조중동에 맞서보겠다고 시작했는데, 해보니 조중동은 깐풍기.난자완스.크림새우 먹는데 자기들은 맨날 짜장면...생각하니 부럽고 열받네?
결국 자기들도 깐풍기 먹을라면 수구부패에 붙어야하는데 뜬금없이 빨수 없어 고민중에 딱 등장한게 안찰스.
이게 웬 떡이냐? 이제 우리도 깐풍기 먹을수 있어..안찰스만 따라당기면 곧 자유당도 만날수 있을꼬야. ㅋㅋ 이제 가난한 조중동 소리 들었던 날도 있었다며 술먹을때마다 옛얘기하게됐다...
그 빤한 속내를 모를것같냐?
근데 니덜 줄 잘못섰다.
세상이 바뀔거거든...그때되면 깨닫게될거야. 가난한 조중동에서 벗어날 수도 있었다는 것을.

이거 기사 읽어 보면 안철수 비꼬는 내용인데요.
새정치네, 진보네, 해왔지만 결국 본모습은 보수 정치인 였다는 내용.
왜 이 기사가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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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가 이런 식이다. 자신이 대안이라는 안철수 대표의 '극중주의' 말이다. "정치적 계산"은 없다고 부르짖지만, '사회적 참사법'과 같이 국민적 열망이 높은 법안이나 사안에 대해서 안철수 대표는 신중이 아닌 계산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주도는커녕 셈법에 가까운 캐스팅보트 역할만을 반복 중이다.
재차 강조해봤자 입만 아프다. '반 문재인 연대'를 부르짖으며 안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이후 반복돼 온 패턴 아닌가. '극우'는 싫고, '민주당'에 자리를 잡지 못한, 결국 '보수' 정치인 안철수의 목표가 '바른정당'과의 연대를 통한 '범보수의 수장'이란 사실은 씁쓸하지만 납득 가능한 귀결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81303&CMPT_CD=SEARCH

안철수도 참 ㅋㅋㅋㅋ
오마이가 그렇게 핥아주는데도 문프는 고사하고 유승민에게도 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번째 댓글 읽고 댓글다세요

제목을 왜 저렇게 뽑았을까요?
...오해 받을짓은 안하면 안되나?
...읽어보지도 않고 비판했다고...
되치기 할려고?

위 유목민 님 분석이 제일 정확한 것 같네요.
보통 신문기사는 영미식 어법에 따라 두괄식인데 이 칼럼은 한국에서 즐겨쓰는 미괄식입니다. 맨 마지막에 핵심이 있습니다.

아~ 드런 새**

절름발이가 범인이네
사격중지 하시고 끝까지 읽으시길

이건 뭐 고도의 돌려까긴가??
병신들이 눈치가 없어...ㅎ

기사내용은 안철수 빈정대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