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 갔을때 찍은사진인데요.
카메라 샀다고 많이 찍어주겠다고 해놓고 여행내내 저런사진을 수십장 찍어줬습니다. ㅠㅠ
보정방법도 모르다보니 컴퓨터에 설치된 포토샵 CS4 으로 레벨값 좌우로 조정한건데요. 엉망이네요.
DPP? 라이트룸? 으로 암부복원을 하신다는 글을 본것 같은데 포토샵으로는 어떤식으로 해야 하나요?
또 DPP, 라이트룸은 유료인가요?
퇴근하고 아기사진을 찍다보면 노출은 실패했는데 표정은 좋은경우도 있어서
RAW 찍어놓고 아쉬운 사진을 보정을 해보고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Dpp는 무료 포토샵 라이트룸은 유료입니다. 보정에서 쉐도우를 올려보세유
레벨보정 + 쉐도우값 으로 다시 연습해보겠습니다.
혹시 DPP 랑 포토샵 라이트룸을 사용하면 보정에 훨씬 유리한 측면이 있나요?
Dpp랑 라이트룸의 보정은 한계가 있습니다. 포토샵은 라이트룸의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토샵으로 못하는 보정기능은 없고요. 라이트룸은 다량의 사진을 관리하기가 편합니다. DPP는 캐논에서 제공하여 간단하게 쓰기 좋은것같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는거 맞습니다 다만 암부를 보정해서 살린다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플래시나 반사판을 쓰시는게 났습니다 암부를 끌어올리면 색의 변형이나 계조등이 어색해져요 가능하면 저런 상황에선 보조장비를 쓰시거나 안쓰시는게 나아요 ㅎㅎ
위에 사진은 JPG 파일인데 RAW 파일이라면 보정이 더 잘먹힌다고 봐야하는거죠?
추가 장비는 아직 들이기 어려워서 ㅠㅠ 팁 감사합니다. ^^
raw에서 색이 살아는 있을수 있는데 끌어올리면 HDR사진처럼 아주 어색해질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원본을 잘찍어야해요...
저런 사진은 아무리 프로작가라 하더라도
조명 장비없으면 망하는 사진입니다
되도록 역광은 피하시고
해가 구름에 가렸을때
해가 뜬 후 해가 지기 전
썬글라스 착용 등 보조적인 방법을 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