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는데 신혼집 명의를

여자가 미친거죠

결혼식도 올리기 전에 이혼후 상황까지 계산하는 여자와 왜 결혼 합니까...

2억집을 대출1.5억 받으면 하고
3.5억 하는집을 2억 내고 사는건데 해달라면 혼내야죠

저는 집 살때 70% 부담하고 30% 대출했는데 당연히 제 명의로..

여자분이 결혼전에 이혼까지 염두에 두신듯 합니다...

이거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판이엇나...?
파혼이죠 당연히 ㅋㅋㅋ 미친거아닌가요?
공동명의하면 양도소득세 몇백만원 나갈거고
세금감면도 없고.. 별 그지같은 ㅋㅋㅋ

보유지분을 3:7 정도로 하면되겠네요

미친거죠..
해줄수야 있지만..
그렇게 요구할 사람이라면 잘가라 해야죠..

아무리 부부가 될 사이여도
저런건 신랑 쪽에서 제안할 사항이지.
신부 쪽에서 요구 할 사항은 아닌거 같아요.ㅎ

지금 실시간 JTBC에서 논의중입니다.

지분 1/10 정도만 주세요 어차피 아무의미는 없지만ㅋ
근데 너무 적다고 또 싸울라나? 결혼생활도 안하고 시작하는 마당에
공동명의라니 나원참~ 한 수년간 결혼생활하고 집사면 몰것지만 이건 아닌듯

어디서 못된글 읽었나보네요
결혼전 취득 재산은 공동명의든 뭐든 못건든다고 고지나 해주세요

살다가 얘길 꺼내야지... 이건뭐..

3억 좀 넘을거 같은데...마누라가 명의 넘겨달란말 한적도 없지만...이거 내 명의로 바꿔도 돼? 하면 그냥 그러라 할거 같네요.
평생 살 여자인데 이러거나 저러거나 뭔 상관인지도 모르겠고...
살다 찢어진다 한들...그 정도 못해주나 싶기도 하고...그거 없어도 나야 어디 반지하라도 잘 살 인간이라...

갸갸 기꺼고 기가 갸꺼지 하며...물타기...

저는 안합니다. 내가 미쳤나요 내 돈에 내 대출로 하는디... 한 10년 살면 생각해볼랍니다.
from SLRoid

여자지만 이해안됨 어차피 결혼전 재산은 내꺼아닌데 왜 굳이 분란응 만드는지 모르겠다는 ㅡㅡ
근데 울 신랑이 결혼전 자기는 죽었다깨어나도 평생 집명의는 자기앞으로 할꺼라고, 공동명의 꿈도꾸지말라는데 섭섭했음~ 해달라고 말한적도 없는데 저렇게 못밖으니 그랬다는 ㅎㅎ

신혼때 3억짜리집 살았는데.. 대출은 없었고 양가에서 1.5씩 했습니다. 그리고 내명의.

오늘 사건반장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