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페업처분 점포 특징.jpg

다 그렇지 뭐

저거 값싼이유가 옷을 KG단위로 판걸 사와서 파는거라고 하던데

한달이 뭐임 3년 하다가 4블록 옆으로 잠시 옮겼다 카스테라 오믈렛 2달 3달 걸치다 다시 오던데

그렇게 싼 것도 아님. 차라리 동대문 속옷 상가가 더 싸.

분식집이 없어지더니 그자리에서 BYC가 갑자기 폐업하더라고
반년쯤 된거같어

쌈지는 부도 난건지 안난건지

집 근처에도 등산복과 운동화 쌓아두고 반년째 폐업중인 곳이 있는데...
장사가 몇달째 잘 되니까 폐업물건 급히 판다는 핑계를 내건 곳이 확장도 하더라.
뭐, 어차피 원래가 그 가격인 중국산이지만 그래도 그런 부류 치고도 싸다고 사람들 북적북적.

사장 1년 365일 미쳐있음

BYC 쌈지는 맨날 폐업처분임

저 매장 자체가 저렇게 단기간 계약하는 곳이니 항상 같은 사람이 장사하는게 아님
문구내용 레파토리가 다들 독같으니 착각하게됨

우리집앞에 사장님이 미치신지 10년되간다

K2도 몇년전엔 맨날 폐업재고처분 하더니 요즘은 잘 나가던데

세일한다고 싼맛에 샀더니 금세 헤어지고 떨어지더라.
문제가 있는 제품을 그만큼 싸게 산다 생각하면, 그리 싼것도 아님.

예전에 일하면서 많이 봤지만 의류 잡화쪽은 악성 재고 생기면 떨이에 떨이에 떨이에 떨이 쳐서 어떻게든 마진 남기더라.
절대 손해는 안봄

저건 마치 던파 메가폰으로 1년 365일 군입대 한다는 그거나 매일 접으면서 템 급처 한다는 그 사람인가?

잡화가 원가가 진짜 개떨이임.
13년전에 마트에서 일할때 텔슨 찍어보면 양말이런거 매입가 정장양말 50원~100원인데 파는건 8천원 이럼.

저거 전문으로 하고 다니는 업자가 있음,
우리회사 사장 아들이 저거 하는데 돈 잘벌어.

저게 그냥 프랜차이즈 상호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