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까지 현장에 대기하고 있던 문 대통령은 환영인사를 위해 모인 초등학생들과 짤막한 대화를 나눴다.
문 대통령을 코앞에서 보게 된 초등학생들은 "'사람이 먼저다' 해주세요", "우와 문재인 대통령님이다" 등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한 친구는 "내가 여길 왔어. 아주 희박한 확률이야"라고 외쳤고, 문 대통령과 악수를 나눈 학생은 "나 손 안 씻을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아이들이 귀여웠는지 문 대통령의 입가에도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이어 문 대통령이 "사람이 먼저다"라며 아이들이 원했던 말을 하자, 초등학생들은 손에 들고 있던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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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딩 무시하면 큰코당하죠...요즘 초딩이라고 낙인 찍힌 모 분은 진짜 부끄러운거..
이건 영상으로 봐야됨 ㅋㅋ 애기들 졸귀
사람이 먼저다 해주세요...ㅋㅋㅋ
뽀통령 경쟁자 ㅋㅋ
평창 비니 장착했네 ㅋ
이거 영상 너무 귀엽더라구욬ㅋㅋㅋ
애들 진짜 사랑스럽네
뽀로로가 이기사를 싫어합니다 ㅋ
불러// 여사님이 선물하셨대요 ㅋㅋㅋㅋㅋㅋ
ㅋㅋ
이거 영상 진짜 귀여워요ㅋㅋ
ㅋㅋㅋㅋ 모자 쓴 아이들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