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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팔에 쓰여있듯 일제헌병 옷 입니다
일제경찰보다 더 파워있고 악랄한 집단이었죠
계급장보니 지금으로 보면 하사나 병장정도?
근데 저게 조선인이라면 아마 어마어마한
친일부역자였을겁니다
친일부역자인증 역대급이네요
전리품일수도...
헉 ..진품명품 노비집안 인증도있었는데 친일집안 인증 이라니 ㄷㄷㄷㄷ
독립운동가가 일제측근들에게 접근하기 쉽도록 위장하기 위해 사용한 옷이라고 쉴드를 쳐봅시다
저걸 자랑이라고 안버리고 자기고 있는거 보면 그 당사자께서 아주 자랑스러운 과거라고 생각하는듯
무성이니?
일본놈들이 도망가면서 버리고 간거 보관한것일수도
헌병
옷이 있다는 것만으로는 뭘 확정하기는 힘들죠ㅋㅋ
70년 이상 된 옷이라고 하기엔 보관상태가 양호하군요
영화나 연극작품의 소품일수도 있는것이고...
아.. 물론 진품일수도....
헌병은 백원
모르지.
독립운동가가 잠입하기 위한 변장복으로 이용하려 한건지....
첨에 이병헌씨 생각했는데
이 분위기는 아니다..
영화 엑스트라 소품이라고 우길 수도 있지 않을까... 잠깐 생각해봤으나... 역시 무리수...
저건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인데... 집안에서 군복이 나올 경우는 군대에 다녀온 사람이 있을때.
김삿갓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유.. 당사자가 제일 당황할듯
저 사람은 그래도 본인 집안을 몰랐나보네요. 진정한 매국노는 이 양반 아니겠습니까
민족 반역자 집안 인증인가...?
이 군복의 주인이 조선인이라면 그사람은 반민특위에 체포될 악질 친일반민족 부역자.
뚝배기 깨버리고 빨개벗겨버리고 뺏어둔거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