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금까지 나온 책은 총 3권으로 에르핀의그림일기,뱀의준동,어둠정령의상처 이 3권임
2.근데 일단 요정여왕일기는 잘 봉인됐고 어둠정령의상처는 마요가 소유중
3.근데 하필이면 뱀의준동이 손에 손을 거쳐 화재 당시 에심당에 있었고 아마 전소된걸로 추측중
ㅡㅡㅡ여기서부터 개인적인추측ㅡㅡ
4.뱀의 준동과는 별개의 '슈로가 봉인되었던 두루마리'가 존재함 지금까지는 다들 '책'이라는 표현을 했는데 슈로는 '두루마리'라는 표현을했음
5.아마 그 두루마리에 뱀의 준동에서 탄생한 가짜우로스를 봉인하지않을까싶음
4-1. 슈로의 두루마리가 뱀의 준동이 아니라면 대체 어떤 존재가 어떤 이유로 슈로를 봉인한 것인가.
그리고 슈로는 어떻게 풀려났는가
누가 봉인했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가짜우로스가 봉인을 풀어준게 아닌가 싶음 눈속임용으로
잉? 뱀의 준동은 셰럼이 마녀 왕국에 숨기려 가져갔다고 이번 메인스에 나오지 않았나?
샤샤 테극때 바리에가 진짜 중요한책을 챙겨다가 에심당에 숨긴다는 언급이 나왔긴 했음
샤샤 테극 다시보고 오시오
셰럼이 바리에한테 짬때림->이후 화재때문에 파트라한테숨겨달라고떠넘김->에심당에숨겨놓음->에심당전소....
아! 그게 뱀의 준동일 가능성이 있던 거구나!
근데 난 셰럼이 그렇게 중요한 책을 바리에한테 숨기라고 맡기지는 않았을 거 같긴 한데..
에초에 도서관 중요 구역 관리도 안 해서 혼냈던 애한테 그렇게 중요한 책을 맡겼을까?
근데 트릭컬이라서 그렇게 흘러갔을 가능성이 있을 거 같아서 골때리넼ㅋㅋㅋㅋ
근데 그 상황에서 그만큼 중요한 책이 뱀의준동 말고 다른게 있었을거 같지가 않은게 문제지ㅋㅋㅋㅋ
역시 방화범 마녀... 범상치 않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