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네 손님 우리 레스토랑은
LA갈비가 제일 유명한데 이 LA갈비로 말하자면 제가
야구를 하기위해 LA로 가기 전 부터 유명한 갈비로서 LA갈비란 이름의 유래를 말하자면 LA갈비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그 중 몇가지 설을 소개하자면 미국에서 한국으로 자국산 쇠고기를 판매하기 위해 여러가지 마케팅을 펴던 중, 한국사람들에게 수입육에 대한 좋지않은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나왔다는 설이 있습니다. LA는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으로 LA갈비라는 호칭은 국내에서 거부감을 없앨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것이였을겁니다.
그리고, LA갈비의 갈비가 썰리는 방향에 의해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는데 해부학적으로 전후-좌우-상하의 평면상 방향을 지칭하는 영어 단어 중 'lateral(측면의)'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갈비를 뼈 방향대로 길게 써는 한국식과는 달리 통째로 갈비 측면을 자르는 'LA갈비'의 'LA'는 'lateral'의 약자를 따서 붙였다는 설이 맞다면 'LA갈비'가 아니고 'LA식 갈비'라고 불러야 옳겠죠~하지만 이 설이 설득력이 떨어지는 이유중에 하나는, 미국에서도 보통 갈비를 LA갈비처럼 썰지 않습니다. LA갈비와 비슷한, LA갈비와는 조금 다르게 도톰하게 써는 'Flanken'이란 컷이 이미 있긴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서 미국 요리에선 찾아보기 힘들죠. 미국에서 보통 '갈비'하면 생각하는 음식이 돼지갈비 바베큐인데, 뼈와 같은 방향으로 통째로 썰어서 요리합니다. 소갈비도 마찬가지로 뼈와 평행하게 썹니다. 대신 돼지갈비처럼 통째로 요리하는게 아니라 크기가 큰 관계로 스테이크로 써는게 보통이죠. 위 설을 받아들이기 이전에 미국이 왜 굳이 한국에 수출하기 위해 기존에 잘 쓰지도 않던 절단 방식을 선택했을지 생각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근데 '측면'이라는 뜻의 'lateral'이란 단어를 줄인 것이라는 설에도 신빙성이 없습니다. 해부학적인 의미에서 'lateral'은 중심에서 먼, 즉 'medial'과 반대되는 뜻인데. 가쪽넓은근'을 뜻하는 'vastus lateralis'와 '안쪽넓은근'을 뜻하는 'vastus medialis'를 생각해보면 몸 중심에서의 거리를 나타내는 단어이지 절단 방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절단 방향과 관계된 용어로는 앞뒤를 가르는 'coronal', 좌우를 가르는 'sagittal', 상하를 가르는 'transverse' 등이 따로있죠. 이 뿐만 아니라 고기 부위에는 고유명사를 붙이지 해부학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리고 위 설이 가장 신빙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미국을 포함한 영미권에는 LA갈비식 절단법이 서양식이 아닌 '한국식 갈비'로 알려져있다는 점이죠. 구글이나 유튜브에 "Korean style ribs"를 검색해보면 위에 언급한 "Flanken ribs"를 검색하더라도 LA갈비와 관련된 글이나 영상이 다수 보입니다. 이같은 사례를 살펴보았을 때 미국식 절단법을 한국에 판매하기 위해 붙인 이름이라는 가설은 물론이고 'lateral'의 약자를 붙였다는 가설또한 누군가가 생각나는대로 짜맞췄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특히 'lateral'의 약자라는 설은 해당 단어의 사용에 대한 불충분한 이해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커보이죠.
가장 유력한 설이자 대중에 알려진 설은, 로스엔젤레스 한인들이 갈비의 수요층이 됐고, 이들이 구워먹을 수 있는 갈비를 생산하기 위해선 갈비를 갈비찜용처럼 자른뒤 일일이 칼로 넓게 펴내야 하지만, 인건비가 비싼 미국에서 그런 작업을 하면 인건비 지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칼 대신 절단기로 쓱쓱 잘라서 바로 낼 수있는 형태로 변화하였고, 이렇게 변한 갈비가 한국에 들여오면서 'LA갈비'라고 소개됐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이제 맛있게 드십쇼 아~그리고 LA갈비와 같이 드실 와인을 소개 드리자면.......
노력추
예전 박찬호 인터뷰 중에
호텔 지배인이 되고 싶다는
부분이 생각나네
노력은 가상했다 ㅊㅊ
이거 도대체 뭔데 아까부터 계속 올라오냐
오질라게 억지밈만들라는거같네
게스트 정신 지배인이 아니고?
매운 갈비 드렸습니다.
노력추
노력은 가상했다 ㅊㅊ
이거 도대체 뭔데 아까부터 계속 올라오냐
오질라게 억지밈만들라는거같네
한대 쥐어박고싶다
원래 맨처음 만들어진 컨텐츠는 잘 광고 해야지
정성 무엇. 박찬호 본인이신가.
예전 박찬호 인터뷰 중에
호텔 지배인이 되고 싶다는
부분이 생각나네
게스트 정신 지배인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