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성에게 차이며, 울적했던 옛날도 잠시..
여친 생기더니
연애 한다고 집에 안 들어오는 날도 생기고
자기 앞가림은 잘 하는 것 같아, 놔도 봤지만..
결혼할 사람을 소개해준 다는 말에..
집에서 보냐고 하자, 집이 아닌 호텔이라는 말에 1차 의문
만날 식당에 갔는데.. 호텔이 텅비어 있음.
비어 있는 수백개의 의자와, 앞에 놓여져 있는 스텐트 명찰
그리고 의문인 상태로 당황한 여친의 부모님들
그리고 그 스텐드 중 '여친의 어머니이자 여친' 이라고 써있는 정신나간 문구들
그걸 보고 놀라버린 렌타로의 부모들.
얼마 후, 렌타로와 등장하는 100명의 여친들.
동서양을 막론한 어마어마한 수에 놀라버린 부모님들과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른채
그저 충격을 받고 있는 부모님들
상견례에서 렌타로와 여친들이 아양을 떨며 하하호호 하지만
이 정신나간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음식을 입으로 먹는지, 코로 먹는지 초점이 나간 부모님들.
보고싶다!!
스케일이 달라서 분노조차 못함
그 여친엄마겸 여친은 바쁘겠다
근데 히로인 중에서 모녀관계도 있고 할머니인 경우도 있잖아?
ㅋㅋㅋㅋㅋ 이건 처음 들으면 뇌가 정지할 것 같은데
스케일이 달라서 분노조차 못함
그 여친엄마겸 여친은 바쁘겠다
그 엄마도 무려 처녀라는 설정(?)! 돈부리 퍄퍄퍄
부모도 교직에서 일한다는데..참..
아니 근데 이건 진짜 재밌겠는데?
근데 히로인 중에서 모녀관계도 있고 할머니인 경우도 있잖아?
ㅋㅋㅋㅋㅋ 이건 처음 들으면 뇌가 정지할 것 같은데
여친의 할머니 이자 여친도 있는 판국에
여친+여친 부모 만 따져도 300명 ㅋㅋㅋ
남자가 대체 얼마나 능력남 이길래
우리 애가 100 다리를 허락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