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민주당을 보는 듯한 기사네요.....아....이러니 그 당시 열린당이 망했지라는 생각이 드네요....기자 앞에서 이유식까지 보이는 초유의 사태라니....아...예전 열린당도 비슷했다고 들었는데....그때는 아예 대놓고 맞짱뜨자라는 말까지 나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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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과 통합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국민의당 친안철수계와 비안철수계가 2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충돌했다.
안철수계인 박주원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기어이 통합을 하겠다면 보따리 싸서 나가라”고 안철수 대표를 비판한 유성엽 의원을 겨냥해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란 말은 들어봤어도 보따리 싸란 얘긴 못들었다”며 “그래도 보따리를 싸야 한다면, 나갈 사람이 누구인지 당원주권주의 원칙에 따라 당원들에게 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 당 날개 한쪽이 너무 크다. 나머지 한쪽을 키워야 국민의당이란 새가 똑바로 균형있게 비상하지 않겠나”라며 바른정당과 연대·통합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박지원 전 대표의 “우리 당에도 이유식을 하나 사오려고 한다”는 얘기에 대해서도 “엄마가 아이 이유식 안 먹는다고 앞에서 다그치지 말고 기다려 줘야 한다”며 “함께 할 때 못 넘을 벽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안철수계인 박주원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기어이 통합을 하겠다면 보따리 싸서 나가라”고 안철수 대표를 비판한 유성엽 의원을 겨냥해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란 말은 들어봤어도 보따리 싸란 얘긴 못들었다”며 “그래도 보따리를 싸야 한다면, 나갈 사람이 누구인지 당원주권주의 원칙에 따라 당원들에게 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 당 날개 한쪽이 너무 크다. 나머지 한쪽을 키워야 국민의당이란 새가 똑바로 균형있게 비상하지 않겠나”라며 바른정당과 연대·통합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박지원 전 대표의 “우리 당에도 이유식을 하나 사오려고 한다”는 얘기에 대해서도 “엄마가 아이 이유식 안 먹는다고 앞에서 다그치지 말고 기다려 줘야 한다”며 “함께 할 때 못 넘을 벽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비안철수계인 박주현 최고위원은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배타적으로 정책협의체를 만드는 것은 합당 수순으로 보일 뿐”이라며 “의원 40명 중 10명만 현재의 합당 논의에 찬성한다는 것이 밝혀진 지금 지도부는 합당 논의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 당에 시급한 건 번지수 잘못 찾은 ‘유승민 일병 구하기’가 아니라 무리한 합당 추진 과정에서 땅에 떨어진 리더십, 신뢰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안철수계인 최명길 최고위원은 “언론인 여러분들 아침부터 듣기 피곤하겠다. 사실 언론 통해 할 얘기를 다 하고 있으면서 왜 아침 회의에 와서 이런 얘기를 계속 하고 있는 건지 언론인 여러분께 죄송하단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 이유식은 얘주면 되겠네요.
그 젖먹이를 대통령 만들어서 휘두르고 싶은 종자들 많지...
기레기부터
기사 퍼오실땐 출처요~
민주당때는 속이 썩어 문드러지겠더니 니네 당 이러는거 보니까 꿀잼이구나 ㅋㅋㅋ
간난애기가 이유식 좀 더 먹어야...ㅋㅋ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네요 ㅋ
저 인물들이 모조리 민주당에 있었더라면 ㅎ ㄷ ㄷ 상상만으로도 구토가 날 지경이네요
새삼스럽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를 다시 느낌
우리나라를 바로세우기 전에
저 개판5분전이었던 민주당을 먼저 바로 세웠다는거
지금 민주당이 불과 몇년전에 저 국당 꼬라지였는데
토했다....... 웩~~~
앞으로 어디서건 실수로라도 단 한표도 안나오게 최대한 유감없이 너희끼리 추하게 본성적 밑천 다 드러내어 주어라 그게 민족을 위한 길이다
옛날 열린우리당 모습이 바로 요즘 국당 모습이랑 어찌 그리 비슷한지요 ㅠㅠ
역시 열린우리당 때 당대홍 원흉은 저 놈들이었다는게 새삼 밝혀지는 요즘입니다 (빽바지 유작가님 안타깝 ㅠㅠ)
웃는거 보니까 인격이 보인다. ㅋㅋㅋ
그놈들이 갔으니, 그 짓을 하겠지. 개가 똥을 마다하랴!
아 18 이런 생퀴들이 같은 당에 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