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0년 영조 때 전라좌수사 전운상이 제작한 특수 군선으로
해골의 뜻은 바다매이다. 거친 풍랑에 전복이 잘되는 판옥선이나
거북선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제작된 소형 돌격선이다.
현대에선 커플들이 탑승하여
솔로들을 비웃는데 사용되고 있다.
1740년 영조 때 전라좌수사 전운상이 제작한 특수 군선으로
해골의 뜻은 바다매이다. 거친 풍랑에 전복이 잘되는 판옥선이나
거북선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제작된 소형 돌격선이다.
현대에선 커플들이 탑승하여
솔로들을 비웃는데 사용되고 있다.
어디까지 진실일까
- 서프라이즈
"10리도 못가서 발병 날까봐 5리만 가는 바로...오리배입니당!!!"
저거 타보기 전엔 타는 사람들 이해를 못했었죠.
근데 한 번 타보고 나서 더 이해를 못하게 됐습니다.
여름엔 덥고,겨울엔 춥고 ㄷㄷㄷ
하나도 안부러움!
작성자=전운상
해골선은 거북선처럼 돌격선이었기 때문에 적진 한가운데서 전투를 치뤘으며, 일반적인 조선군의 전투교리와는 달리 백병전으로 전투하는 방식으로 운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사들은 활이나 총통류 등의 발사무기는 쓰지않고 근접전용 도끼와 철갑옷으로 무장했다고 합니다. 철갑옷이 붉은 색으로 물들어있어 공포심을 유발시키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