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거중기로 수원화성을 쌓았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거중기는 채석장의 돌을 수레에 올리는 용도로 쓴거고
실제로 수원화성을 쌓은 건
녹로라는 물건이다
녹로가 워낙 단순한 목조 크레인 같아 보이니
좀더 간지나는 거중기에 주목이 많이 간 것 뿐
사실 거중기는 채석장의 돌을 수레에 올리는 용도로 쓴거고
실제로 수원화성을 쌓은 건
녹로라는 물건이다
녹로가 워낙 단순한 목조 크레인 같아 보이니
좀더 간지나는 거중기에 주목이 많이 간 것 뿐
녹로는 움직도르래없이 깡 피지컬로 했겠다
녹로는 움직도르래없이 깡 피지컬로 했겠다
밪줄 묶인 도르레가.있긴한데 저것도 인력이니 거기서 거긴가?
와 투석기같다
도시하나를 2년만에 만들 수 있었던 이유가 중장비를 동원해서 그렇구나. 정약용은 천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