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니
취미생들은 체르니 40만 들어가도 어지간한 악보는 칠수있어 바로 실전 투입하고,
전공생들은 체르니 칠 시간도 없이 바로 쇼팽으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피아노 학원 강사하게 되서야 체르니 40을 다 쳐봤다는(...) 전공자도 있다고 한다.
다만 음악사로 넘어가면 얘기가 다르다. 이 사람이 베토벤, 리스트 연구자료를 남기고 바흐 음악 분석을 처음 남긴 음악가이기 때문이다.
체르니
취미생들은 체르니 40만 들어가도 어지간한 악보는 칠수있어 바로 실전 투입하고,
전공생들은 체르니 칠 시간도 없이 바로 쇼팽으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피아노 학원 강사하게 되서야 체르니 40을 다 쳐봤다는(...) 전공자도 있다고 한다.
다만 음악사로 넘어가면 얘기가 다르다. 이 사람이 베토벤, 리스트 연구자료를 남기고 바흐 음악 분석을 처음 남긴 음악가이기 때문이다.
사람 이름인 것도 처음 알았음
난 어렸을때 피아노학원에서 체르니만 돌리길래 재미없어서 그만뒀었지
사람 이름인 것도 처음 알았음
난 어렸을때 피아노학원에서 체르니만 돌리길래 재미없어서 그만뒀었지
리스트가 체르니 제자 아니었나? 자기 스승 자료도 정리하고 제자 자료도 정리한 건가
돼서
생각해보니 나도 체르니 40까지 하고 그 뒤론 안했네
기초라던가
연습이라던가의 뜻의 단어가 아니였군
어린이 바이엘 다음에 체르니로 넘어가던가
체르니100다음40친거같은데 숫자는 무슨의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