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화폐의 세계에는 진폐보다 위폐의 품질이 좋아서 진폐가 퇴장당하는 무척 괴이한 경우도 있었다. 1950~1960년대의 기니 프랑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만들었는데, 습기찬 기후에 맞지 않는 제조법이 적용돼서 쓰는 족족 훼손이 심하게 일어났다. 특히 한 번 돈을 접으면 독재자 아메드 세쿠 투레의 얼굴이 뭉개지는 통에 돈을 접었다가 경찰에 끌려가 혼나는 일이 잦았고, 이 때문에 험하게 써도 독재자의 얼굴이 뭉개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프랑스 정보국이 만든 위폐가 진폐를 밀어내고 통용되었다.
양화가 악화를 구축한다
???:오늘부터 성능 구린 새끼가 위조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거 아녔어요???
지금도 아프리카 쿠데타 벨트쪽은 프랑스 조폐국 같은곳에서 돈 만들어준다던데 ㅋㅋ
뱅크 오브 체코 (프랑스 소재)
프랑스놈들은 위조지폐는 왜 만들었냐ㅋㅋㅋ
나라되찾은지 얼마 되었다고 벌써 인성질하는것좀 봐
뱅크 오브 체코 (프랑스 소재)
같은 나라였던 적이 있긴 한ㄷ....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거 아녔어요???
양화가 악화를 구축한다
악화가 양화를? 어?
???:오늘부터 성능 구린 새끼가 위조다
ㅋㅋㅋ 돈은 사실 종이보다는 천에 가깝다고 그르드만 ...
지금도 아프리카 쿠데타 벨트쪽은 프랑스 조폐국 같은곳에서 돈 만들어준다던데 ㅋㅋ
우리나라 조폐공사 같은 기술을 가진 나라가 몇 없다더라. 기술 없는 나라는 다른 나라에 위탁 생산도 많이 한다더라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으음?
이쯤되면 그냥 대신 발행해준 꼴이잖아 덕분에 통화량만 유지시킨 꼴인가
프랑스놈들은 위조지폐는 왜 만들었냐ㅋㅋㅋ
나라되찾은지 얼마 되었다고 벌써 인성질하는것좀 봐
위조지폐가 화폐가치를 지켜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