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라이4
페이건민이 나쁜 지도자인건 맞는데
아군인줄 알았던 골든패스도 사실 좋은놈들이 아님
페이건민 죽이던 말던, 엔딩보면 골든패스의 지도자 어느쪽을 선택하던 배드엔딩임
( 국가전체가 약 거래하는 약 카르텔 국가 / 의료 공부도 못하게 하며 어린여자애를 희생양으로 삼는 광신국가 )

파크라이5
조셉시드가 꼴통 광신도 주교처럼 보이고, 미국 시골의 갇힌세계에서 온갖 잔혹한짓을 저지르지만
사실은 진짜 선지자였음, 결국 악당을 처치하는줄 알았던 주인공이 틀린거임
그리고 주인공이 조셉시드를 잡는다는 결정때문에 세계는 핵전쟁으로 멸망함
( 뭔 개같은 스토리를 짠건지 감당못한 제작진은 파크라이5 이후는 아예 평행세계로 보내버렸다. )
파크라이6
안톤카스티요가 독재자에 나쁜지도자인건 맞는데
아군인줄 알았던 혁명군도 사실 좋은놈들이 아님
( 파크라이4 에서 본것같은 흐름이면 넘어가자 )
안톤 카스티요를 몰아내면 결국 주인공은 어느쪽이던 좋은결말을 얻지못함
근데 파크라이6는 이런 나쁜결말이 한쪽은 혁명군의 부패로, 다시 나라가 막장으로 돌아가고
한쪽은 어린아이를 희생시킨다는 결말때문에 파크라이4 배낀 판박이 배드엔딩뿐이라 더더욱 평가가 안좋음
이쯤되면 게임하는 플레이어한테
왜 게임하냐고 협박질하는 스토리 같음
파크라이 시리즈는 팬들이 클리어 하면할수록 찝찝하고 불쾌하게만 만듬
그냥 원패턴 우려먹기 반복인데 우려먹기도 제대로 못하는
저 후속작들의 스토리 수준은 3도 아니고 2선에서 정리됨
파크라이는 물그래픽 좋다고만 들었는데 이런게 있었군
그냥 원패턴 우려먹기 반복인데 우려먹기도 제대로 못하는
저 후속작들의 스토리 수준은 3도 아니고 2선에서 정리됨
근데 웃긴건 파크라이3도 사실은 조셉시드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아가리턴다는거임
파크라이3에서 호평받은 빌런 바스가, 사실은 조셉시드에게 감화되어서 그런 미친짓 저지른다는게 밝혀짐
사태를 악화시키기만 하는 엔딩이 문제라고 하면 4의 성공이 설명 안 됨. 그냥 순수하게 메인스토리 각본을 조져놓은거임.
5는 걸렀으니 노코멘트하고
6은 4 짭 결말이 문제가 아니라 전개가 엉망진창이라 재미가 없어서 까인거야
오죽하면 메인퀘 때려치고 초소 줍줍하면 재밌는 겜이라 했겠음
파크라이의 전체적인 플레이어 뒤통수치게 만드는 찝찝한 엔딩이
점점 플레이어들 나가떨어지게 만들었다 그런이야기임
게임플레이만 재밌으면 라오어2도 갓겜인걸
5 경험담들이나 6 플레이 경험 보면 사람들 중간에 이미 죄다 뻗었음. 결말에서 나가떨어졌다는 건 클리어한 사람은 중간을 다 괜찮다고 봤다고 해석한 셈임.
오히려 그런 딜레마가 좋은 거 아님?
완벽한 선도, 해피엔딩도 없는 게 현실이니
딜레마로 만들거면, 진행하면서 '아 악이라고 생각했던 반대쪽도 나름의 사정과 이유가 있었구나!' 하고 고민거리를 안겨줘야 하는데 사실 둘다 나쁜 새끼들임 ㅇㅇ 이 원패턴을 하고 있으니
그걸 10년째 원패턴으로 우려먹음
도황의 말대로 승자가 정의다 이거임
근데 주인공(플레이어)는 항상 승자가 되지못함
3도 사실 크게보면 4,5,6이랑 비슷한 템플릿인 느낌이라 ㅎ
그 3도 사실은 조셉시드 때문에 그렇게 된거라 라는 파크라이6 까지 올라오는 제작진의 조셉시드 자캐딸이..
주인공이 암것도 안하는게 해피엔딩 진엔딩이에요를 3편 연속으로 시전해버리는 ㅁㅊ놈들
다 ㄱㅅㄲ들이지만 그래도 사람을 살리려 목숨을 희생하는 주인공 보여주는 겜
매번 아무것도 안하는 엔딩이 진엔딩이 되서 손대기가 꺼려 지더라고..
자기 ip의 트레이드 마크를 찝찝한 엔딩이라고 봤나본데 아니올시다야 정말.. 갈등은 복잡해도 엔딩만큼은 더 후련하게 만들었어야 될 물건이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더 악화시키고있어.. 3만 해도 겜 재밌는데 엔딩이 응? 수준이었던게
모르겠고 여기 게살 만두나 먹지 그래
파크라이는 4만 해봤는데 인간도살자처럼 사람 도축하던 주인공이 올바른 결말이라면 그건 그대로 심각한 문제긴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