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렌즈는 안사기로 했습니다...

a9 + 24gm 50.2gm 135gm
아빠 진사로 저렇게 가지고 다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gm이 모으고 싶었던거 같아요
써봤던렌즈가 여러개 있었는데
정말 맘에 들었던건
바티스40
50G
55.8z
135gm (이 화각은 다른렌즈를 써본적이 없어요,화각이 맘에듬)
초반에 열정이 넘칠때는 Gm 여러개 가지고 다녔는데
이게 점점 짐처럼 느껴지더군요
어느샌가보니 1년동안 한번도 꺼낸적이 없어서 ㅋㅋ
다 팔았습니다
카메라없이 반년 지났는데
또 슬슬 지름병이.. 있어도 안쓰던걸
왜 또 가지고 싶은거지
암튼 이번에 무거운건 안살라구요
슬링백 6리터에 다 들어가게끔..
a7c2 구매했구요
렌즈는 2개만 할겁니다
광각은 그냥 핸드폰으로 할거구요
바디캡으로 쓸것 한개
망원단 한개
바디캡 후보는
40G , 시그마 35f2
망원단 후보는
시그마 90mmf2.8
바티스 135
시그마가..압도적으로 작은데
135mm가 너무 끌리네요
바티스는 중고 구하기도 힘들거같고
고민입니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