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이 웬 퉁명스러운 놈팽이 주워와서 딸취급 해줘서
억지로 손주 취급해주려고 노력했는데
손주가 자꾸 뻐큐를 날리면서 개김
심지어 나를 이을 유일한 후계자라고 여겼던 딸은 손주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 재능을 소모한 끝에 사라짐...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는게 정상...
내 딸이 웬 퉁명스러운 놈팽이 주워와서 딸취급 해줘서
억지로 손주 취급해주려고 노력했는데
손주가 자꾸 뻐큐를 날리면서 개김
심지어 나를 이을 유일한 후계자라고 여겼던 딸은 손주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 재능을 소모한 끝에 사라짐...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는게 정상...
손주 귀여워하고 싶은데 손주가 거부함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그 손주가 증손주를 데려왔는데 싹수가 괜찮길래 얘 핑계로 친해져볼까 했는데
증손주가 손주랑 또오오오옥같이 싹퉁바가지임.
이제 손주 천년간 안보겠다 선언
제리에 : 처음 보자마자 뭔가 존나 싫음
프리렌 : ㅇㅇ 나도..그냥 존나 싫음
사실 제리에는 마법사로서의 프리렌은 싫어하지만, 인격체로서의 프리렌은 사랑하는데,
프리렌은 마법사로서의 제리에는 인정하지만,인격체로서의 제리에는 좀 껴려하는 편
실패작이니 변덕으로 키웠니 말만 하지만 존나 손 꼭잡고 있는 거 보면 누구보다 애정을 준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