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동성회의 대간부인 성골 야쿠자
그러나 아버지가 죽고 입장이 애매해져서 이도저도 아닌 양아치 생활을 보내고 있었는데 덜컥 키류에 의해 동성회의 회장으로 추천 당함
결국 본인도 납득하고 동성회의 6대 회장이 되지만 100억엔소동, 진권파 잔당, 오미와의 싸움으로 약화된 동성회를 수습해야하는 입장이 됨
이후로는 억까의 연속으로 동성회는 계속 흔들리고 본인도 습격을 당하거나 깜방에 가거나 고생이 많음
이후 야쿠자는 더더욱 살기 힘들어져서 결국 동성회의 해체를 결정하고 남은 조직원들을 위해 회사를 세우지만 이것도 망함
이런 상황에 현타가 심하게 왔는지 은거를 택하고 동성회의 대간부들과 어부로 생활하는데 키류가 찾아와서 도발을 넣고 다시 전직 동성회 야쿠자들 처지를 수습하기로 결정한 듯함...
그냥 아버지 죽었을 때 야쿠자 안 하기로 했으면 훨씬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얘는 키류한테 나한테 대체 왜 그랬어요 ㅆㅂ!!! 하고 징징거려도 다들 납득함
키류형아가 찾아와서 줘패는데 이걸 어캐 안함
근데 그 줘패는형아는 4대회장 그만둠
억까 그자체임
스토리가 진행되려면 동성회가 개판나야 하니까 자연스레 손해보는 포지션이 될 수 밖에 없음
키류 때문인데 어쩌겠어
싫었으면 키류보다 쎘어야지
얘는 키류한테 나한테 대체 왜 그랬어요 ㅆㅂ!!! 하고 징징거려도 다들 납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