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불합격인 회사에서 전화가 온 적이 있는데
근데 나는 취직한지 4-5개월 되었던 시점이었음.
일하고 있는 도중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다짜고짜 반말로 어디어디인데 아직 일해볼 생각 있냐고 물어봄.
나는 머리 속으로 ?????? 물음표만 띄웠음.
상황파악이 되지 않아서
어디어디라고요? 왜요? 라고 하니까
예전에 면접을 봤던 곳이래
제가 거길 면접을 봤다고요?
나는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아마도 예전에 면접봤던 곳인가 봄.
나는 이미 일하고 있는지 4-5개월 지났는데
그럼 그동안 다른 사람이 뽑혀서 일하다가 나가고
또 뽑을려는데 공고 안 올리고
그전의 이력서 버리지 않고 있다가
연락처로 연락한 거임???
식겁함.
1.다짜고짜 반말
2.내 이력서랑 번호를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다는 게 소름
3.나 말고 다른 사람 뽑았는데 그 사람이 금방 나간 자리를 왜???
4.그리고 내가 현재 일하는 직장보다 더 월급도 적고 조건이 안 좋음.
위의 이유로 칼 거절함.
불합격자의 채용서류는 채용 확정일 기준 14일~180일 간 서류를 보존합니다. 탈락자가 채용서류 반환 청구를 요청하면 회사는 14일 내로 의무를 이행해야하기 때문인데요. 180일이 지나면 지체없이 5일 이내로 파기해야 합니다
거기 직원도 아니고 아직 입사도 안한 사람한테 반말은 진짜 모친 출타하셨나?
반말은 좀.. ㅋㅋ
반말은 좀.. ㅋㅋ
불합격자의 채용서류는 채용 확정일 기준 14일~180일 간 서류를 보존합니다. 탈락자가 채용서류 반환 청구를 요청하면 회사는 14일 내로 의무를 이행해야하기 때문인데요. 180일이 지나면 지체없이 5일 이내로 파기해야 합니다
거기 직원도 아니고 아직 입사도 안한 사람한테 반말은 진짜 모친 출타하셨나?
4~5개월이면 오래버텼네
나도 잡코리아 올린거 보고 연락온게 있더라
근데... 그냥 답장 안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