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2세였던 산리오 창업주는 31세 손자에게 다이렉트로 CEO 자리를 넘겨주면서
손자인 츠지 토모쿠니는 일본 상장기업 역사상 최연소 CEO에 이름을 올림
손자는 CEO 취임 이후 헬로키티만으론 사업성이 부족하다고 판단
시나모롤, 쿠로미, 폼폼푸린 등을 전부 키티급으로 만든다는 전략을 세웠고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 틱톡 등 SNS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함
현재 손자 취임 후 산리오 주가는 10배 상승했으며
모든 일본 상장사들의 꿈이라는 시가총액 1조엔(약 10조원)까지 달성함
희대의 인재가 자기 손자였을 뿐
낙하산 X
공수부대 O
오너 경영체제의 순기능이지
재무쟁이들 죶까라 하고 밀어붙일수 있다는거
???:헬로키티 원툴이라고? 나머지 캐릭터들 전부 헬로키티처럼 만들면 되는구나!
저 두툼한 문화 주머니 ㄷㄷ
낙하산이 아니라 제왕학을 수료한 후계자인 것이다
혈연으로 겨우 모셔옴
저게 바로 전설의 바이콘 기업인가?
낙하산 X
공수부대 O
인정
스파르탄이잖아
관상이 저런 덕질 장사 잘하실거 같긴 함
저 두툼한 문화 주머니 ㄷㄷ
낙하산이 아니고 이쯤되면 강림한거아닌가
오너 경영체제의 순기능이지
재무쟁이들 죶까라 하고 밀어붙일수 있다는거
근데 헬로키티 성우는 왜....
혈연으로 겨우 모셔옴
쿠로미는 꼴려
문화주머니.
낙하산이 아니라 제왕학을 수료한 후계자인 것이다
혈연으로 스카우트 한거지 저정도면
진짜의 향기가 느껴진다
신뢰가 가
회장님 셋째아들
???:헬로키티 원툴이라고? 나머지 캐릭터들 전부 헬로키티처럼 만들면 되는구나!
그거 엔씨
쿠로미는 키티보다 큰거 같으니
ㄷㄷㄷㄷ
"저 얼굴이 지금 우리들 등쳐먹을 얼굴로 보이냐"
저 얼굴을 보라고 탁월한 장사꾼 관상이라고
예전에 산리오랑 콜라보하기 정말 힘들었는데
요샌 예전에 비교해서는 생각보다 널널함
콜라보 영업뚫기도 정말 힘들었고 감수도 정말 힘들었는데
낙하산(X)
천거(O)
와
미야모토 시게루도 지인을 거쳐가기라도 했지
이 사람은 그야말로 직통이네.
쿠로미겁나떴잖아 ㅋㅋㅋ
오전에도 저걸로 역시 세습경영인 체제가 전문경영인 체제보다 우월하다! 는 여론도 있었는데...
글쎄, 전문경영인 체제가 완전하고 무오한 체제는 절대 아니다만
왜 국가통치도 세습군주제에서 임기제 대통령제로 이행해 왔는지 생각해 보자고....
각자 장단점이 있는거지
ㅇㅇ
군주제보단 민주정이 리스크가 적으니깐 민주정이 주가 된거지
오너 일가? 응~ 조씨 일가(땅콩 회항)
전문경영인? 응~ 크르자니크
기책 같아 보이지만 경영학적으로 당연한 판단임.
다만 대를 이어올수록 그 당연한 판단도 못하는게 많아서....
강하포트
캐릭터 성우 자르고 AI로 변경했다던데
근데 생각해보면 헬로키티급으로 대히트친 상품이 있으면 주변 연계 상품도 강화하려는게 당연한 생각인데 저 사람 이전에는 안 된거보면 회사가 상당히 보수적인 모양임.
드랍포드 타고 내려온 정예병력이었잖앜ㅋㅋㅋ
이름은 다 첨 들어보는거라 뭔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다 어디선가 한번씩은 본 캐릭터들이네 ㄷㄷㄷ
신뢰가 가는 풍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