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쿠글러에 따르면 블랙팬서2의 빌런 네이머는 물이 충분한곳에선 헐크급으로 강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네이머를 막기위해 블랙팬서 슈트에 하트허브까지
섭취한 슈리
결과는?
네이머한테 쳐발려서 죽창까지 맞음.
엔진 폭파 꼼수로 겨우이김.
심지어 저때 네이머는 수분이 거의 증발하는 디버프를
받았다.
즉 아무리 튼튼한 비브라늄 장비가 있어도
일반인이면 헐크앞에선 값비싼 샌드백에 불과하다.
아니 샌드백이 왜이렇게 튼튼함?
혹시 어벤2~시빌워때 완다나 비전에게 신체 접촉하면서
마법이나 스톤으로 신체 강화된걸 샘만 모르고 있었던게
아닐까? 추측중
영화 초반부터 액션 많이 나오고 계속 칼에 찔리고 다니길래 혈청이라도 맞은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