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리엔필드와 함께 3차대전 참전자로 거의 확정이 된 인형.
리엔필드는 3차대전 PTSD를 극복한 후 개조였지만
춘전은 PTSD 자체가 묘사가 없었다.
인형이라는 출신성분임에도 그 그린존에서
카페 주케로를 운영하며
뒤에서는 무장단체를 이끌고
일개 pmc도 아닌 제공권을 가진 무장집단이다.
땅만 넓었으면 전투기도 띄웠을듯.
무엇보다도 다 썩어빠졌을 치장물자인
1차대전과 2차대전 초기에나 쓴 스프링필드 단 한자루만 들고
3차대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참전을 마치고
그때 만난 수많은 생존자들의 인맥형성으로(추정)
그린존에서 카페 겸 제공권을 가진 무장단체를 운영하는거에서
이미 개장은 의미 없는듯.
덤으로 아무런 기술제약 없던 0세대 답게
어딘가 항상 찐빠나고 억제되지 않는
거의 사람과 동일시된 사고회로를 가진 인형인데
개조가 필요할까?
걍 관절에 구리스나 좀 치면 그게 개조지.
먼치킨이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