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작가들이 드리프트 좋아하네
https://cohabe.com/sisa/4416491
근데 NTR 드리프트에 로망이라도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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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만화같은데 자주있는 어둠의 힘같은거임
크큭 그녀석은 그힘에 사로잡혀 파멸했지만 이몸은 다르다(다르지않음)
으로 썼다가 비슷하게 파멸함
예전 국내 판소도 그렇고 자기 음습한 성벽을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난 글쟁이가 은근 많아서 그래
저 표지를 그린 사람이 드리프트 함
자극적인 조미료 같은거지
간조절 잘못하면 ㅈ되는
도파민
엔티알이 여자를 뺐잖아 이건 소설을 뺐는거임
걍 이새끼들 어디까지 따라올까? 하고 간보는거아님?
도파민
뭔가 주목도 확 올릴만한 도파민으로 NTR이 어그로 끌기 좋아서 인듯
걍 이새끼들 어디까지 따라올까? 하고 간보는거아님?
소년만화같은데 자주있는 어둠의 힘같은거임
크큭 그녀석은 그힘에 사로잡혀 파멸했지만 이몸은 다르다(다르지않음)
으로 썼다가 비슷하게 파멸함
엔티알이 여자를 뺐잖아 이건 소설을 뺐는거임
자극적인 조미료 같은거지
간조절 잘못하면 ㅈ되는
예전 국내 판소도 그렇고 자기 음습한 성벽을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난 글쟁이가 은근 많아서 그래
성벽정도 집착없이 장기연재하는게 쉽지않음
애도 드리프트함?
뇌절이 카무이 뇌절급이라서 인상깊은 작품이었는데
저 표지를 그린 사람이 드리프트 함
엥 진짜? 어떻게 된 거? 사건 정리된 링크같은거ㅠ있음?
머임 이거 중간까지봤는데 ntr 드리프트함?
ntr 없음 주인공이 손 댄 여자들 15명인가? 싹 다 합동결혼식해서 책임짐
진짜 마공같은거임. 나라면 할 수 있다!!! 라면서 이 힘으로 조회수와 관심을 독점하겠다! 하다가 피 토하고 뒤짐
없어. 싫어. 사실 순애 그리던 작가가 NTR 그리는거도 싫어.
근데 그게 판매량이랑 인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
심연을 들여다보다가 심연이 되버린
위기 줄 거면 굳이 NTR일 필요는 없지.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주제가 사랑인데도 작중에서 NTR은 전혀 안 썼음.
창작자들은 충격적인 전개를 숭상하는 풍습이 있는데 가장 손쉽게 충격을 주는 전개가 NTR이라서
위기에 빠진척 긴장감을 연출한뒤 멋지게 반격함으로서
얘도 결국 근데 그거 못해먹어서 컵라면먹는 백수되잖아
막화 미래의 모습에서는 진짜 킹된다고!
지금 수익으론 만족이 안되서 그러나?
나도 진짜 1회성으로 까딱 잘못하면
평생 딱지붙는 수준의 소재를
왜 이리들 가볍게 써먹는지 모르겠음
ㅂㅅ이라
ㅇㅇ 그냥 ㅂㅅ이라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왔는데 더 이상 성장이 없으면 극약 처방 삼아서 쓰고 싶은 유혹이 들지
그것만큼 자극적인 소재가 없거든.
그리고 작가들은 어차피 안 뺏기고 사이다 주는 전개를 이미 머릿속에서 그리고 있으니까, 잠깐 위기 준 정도라고 생각하지만
독자 입장에선 그걸 최소 일주일 이상. 길면 몇 개월을 봐야 한다는거니 인식의 차이임.
이거 소설은 국뽕뇌절 뿜어내는게 웃겼는데
뭐 흔한 시련 같은 거지 배틀물 같은 경우 가장 일반적인게 강적이 나오는 거잖음? 연애쪽이면 그게 NTR이고 호불호가 심각한데 또 어그로는 잘 끌고
대여점 시절에야 이미 팔린 책이라 본 사람들이 내상 입어도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었는데
아직도 그 시절인 줄 아는 듯
높은 확률로 주화입마 걸리는 마공인데
마치 성공하면 자연경에 들어설수 있다는 착각때문일듯
실제론 그딴 보장도 없는데...
일종의 위기소재인데
뭔 이유인지지 그걸로 폭주하고 뇌절하는 쪽이 늘어나서
이젠 써먹기 점점 어려워지는듯
작품 성격과 그닥 맞지 않고, 상업적 메리트도 없어보이고,
그 캐릭은 인기도 없고, 반응도 딱히 좋지 않음에도 나스가 꼭
작품에 능욕캐릭터 추가하고 하던 거 보면
작가 취향도 있기야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