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배우 글은 정말 잘쓰는거같네요 ㄷㄷ 두번읽게됩니다.

중2병 관종에서 꼴페미덕에 사이버전사가 되셨지요

그냥 어렵게쓴 허세로 보임...
절대 글을 잘쓴다고 표현하기는 힘들것 같아요... 글자체의 의미를 이해하기가 힘듬...

전에 장문의 글을 조금 재밌게 번역 해논거 보니.....위에분 처럼 걍 어렵게 쓴글 같더군요
순수하게 그때 머릿속에 떠오른걸 바로 적은거라면 대단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글 어렵게 쓰는건 잘쓰는게 아니죠

누구나 알기쉽게 써야 잘쓰는겁니다
저건 그냥 유식한척

잘 쓴 글은 쉽게 이해되고 와닿게 쓴 글이...ㄷㄷㄷㄷ
수필, 문학도 아니고....

글에 이것저것 온갖 미사어구와 어려운말 다 갖다가 붙여서 화려하게 쓴것 같네요.
나 이렇게 쓸 줄 안다....
글을 곱씹어서 읽어봐야지 내용이 파악되는 글은....별루에요.

어휘가 화려한데 과잉사용에 적절치못한 선택도있지만, 그럼에도 논리적인 전개와 의미전달에는 큰 문제없는걸보면 스타일로 이해해줄수 있을듯.. 최소한 허지웅보단 이해가 잘됨 ㅡㅡ

내용는 괜찮은데 글은 되게 못 써요. 중언 부언도 많고...

글이 어려운게 두 가지가 있거든요. 우선 내용 자체가 어려운 경우.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는 것은 정말 잘 쓰는 극소수의 경우가 아니면 드문 일이죠. 그래서 내용이 어려워서 글이 어려운 것은 이해할만합니다. 그런데 내용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글은 어려운 경우가 있죠. 그건 사실 잘 못 쓴 글입니다. 유아인의 글이 그런 경우가 많더군요. 짧은 글이야 당연히 별로 그렇지 않은데 글이 조금만 길어지면 배배 꼬이고 중언부언하고....글쓰는 연습은 좀 많이 해야 합니다. 단, 글 안에 담긴 내용는 대부분 건강하고 사려깊고 좋더군요.

해석하는데 오래 걸렸는데, 별 내용은 없더군요.
상대를 엿먹이려고 일부러 어렵게 쓴거라면 똑똑한거고...
원래 그렇게 쓰는거면 그냥 허세고...
근데 일부러 어렵게 쓴거라면 뭔가 핵심을 찌르는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는거 보니
그냥 원래 그런식으로 글을 쓰는 듯.

글정말잘쓰는데,,, 일부러 어렵게쓰는느낌

허세가 들어가 있다고 해서 내용이 없는 건 아니더군요

한자와 영어 등 외래어가 많고, 조사의 남발로 인한 화려한 수사는 본질을 흐리게 마련입니다.
어렵게 써서 있어 보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글이란 쉽게 읽히고 내용과 나타내려는 뜻을 바로 알 수 있는 글입니다. 한 번에 이해하지 못했다면 좋은 글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냥 어렵게 쓴 글이지, 좋은 글은 아닙니다.

나이 좀 들면 정계 진출할거라고 예상됨

중2로 경력 착실히쌓았고
키워력 장난아닙니다ㄷㄷㄷ 메갈들 상대가안됨

허세병이고 뭐고를 떠나서 일단 유아인씨 글은 대놓고 잘 쓰는척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지라, 그게 일단 가장 큰 문제이
고 두번째로는 글의 요지가 없어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간결하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이 없고 이것저것 끄니적 거
리는건데, 문제는 끄니적 거려도 글의 개연성이란게 있어야 하는데, 그냥 내용이 두서없고 장황합니다...본인 성격과 비
슷할거라고 봐요. 마지막으로는...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이면 저렇게 글도 안쓰고 저런짓을 안더라도 멈춰야 정상인데,
대중에게 욕 들어가면서도 굽히지 않고 계속 저런짓을 하는걸 보면 그냥 꼴리는대로 사는 사람인거죠.
자기 성찰이 안되고 자기 멋에 취해서 사는 사람이거예요. 나중에라도 저런 사람이 정계 진출하면 골 아파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