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가 위나라 가서 감찰직 고위직인 어사중승까지 갔으니
오 얘 좀 잘나갔네? 하는 현대적 해석이 있음.
그런데 이건 위나라 가서 망했다는 동시대의 제갈량 해석이 더 맞어.
저 자리가 그렇게 좋은 자리가 아니거든.
감찰이 뭐하는 자리임. 남들에게 싫은소리 하고 욕먹는 자리야.
그런데 저 시대는 호족, 가문 기반 사회임.
그런데 적국에 출사했던 서서는 뒤 받쳐줄 호족이 없어.
뒤 받쳐줄 사람은 없는데 감찰권은 쥐고 있다?
그거 의미가 있을거 같음..?
걍 높으신 분이 쟤 죽여! 하면 그때야 휘두를 수 있는거고
그 원한도 결국 자기가 사는 그런 자리임.
그래서 저 시대의 정치 역학관계상 좋은 자리가 절대 아닌 것.
제갈량은 본인도 정치 만렙이니 그거 꿰뚫어보고 위나라 가서 망했다 하는거.
이너서클 들어갔던 촉에 있었으면 훨씬 잘 살았겠지.
오 얘 좀 잘나갔네? 하는 현대적 해석이 있음.
그런데 이건 위나라 가서 망했다는 동시대의 제갈량 해석이 더 맞어.
저 자리가 그렇게 좋은 자리가 아니거든.
감찰이 뭐하는 자리임. 남들에게 싫은소리 하고 욕먹는 자리야.
그런데 저 시대는 호족, 가문 기반 사회임.
그런데 적국에 출사했던 서서는 뒤 받쳐줄 호족이 없어.
뒤 받쳐줄 사람은 없는데 감찰권은 쥐고 있다?
그거 의미가 있을거 같음..?
걍 높으신 분이 쟤 죽여! 하면 그때야 휘두를 수 있는거고
그 원한도 결국 자기가 사는 그런 자리임.
그래서 저 시대의 정치 역학관계상 좋은 자리가 절대 아닌 것.
제갈량은 본인도 정치 만렙이니 그거 꿰뚫어보고 위나라 가서 망했다 하는거.
이너서클 들어갔던 촉에 있었으면 훨씬 잘 살았겠지.
빽이 있냐 없냐로 갈린다는게 본문이지 머
그래서 호족 백업 유무가 핵심 차이라고.
근데 저 자리가 그 "사마의"가 하던 자리라 실권 없었을 거라는 것도 낭설
그 빽이 없으니 망한자리인거지
빽없음 대놓고 꼬리자르기용 자리잖음
근데 사마씨는 삼국지 이전에도 명문가 아니었던가?
싳제로 어떤진모르겟지만
조조가 서서 빼온건 인재늘리는것도 늘리는건데
유비군약화시키는것도 크지?
연의는 그런 서술이긴 하지
근데 저 자리가 그 "사마의"가 하던 자리라 실권 없었을 거라는 것도 낭설
빽이 있냐 없냐로 갈린다는게 본문이지 머
그래서 호족 백업 유무가 핵심 차이라고.
아마 본문에 그래서 '지지기반이 없는 서서' 라고 적었는것 같아
그 빽이 없으니 망한자리인거지
빽없음 대놓고 꼬리자르기용 자리잖음
근데 사마씨는 삼국지 이전에도 명문가 아니었던가?
최고 명문가인 사마가문과 아무것도 없는 서서가 같은 자리라고 해도 쓸 수 있는 힘은 천지차이지.
이거는 사마의도 가문백업이 없었어야 성립하는 문장임
싳제로 어떤진모르겟지만
조조가 서서 빼온건 인재늘리는것도 늘리는건데
유비군약화시키는것도 크지?
연의는 그런 서술이긴 하지
서서가 연의 처럼 유비 밑에 있다 조조에게 가긴 감?
응 유비와 잠깐 함께 했다가 조조에게 감
안좋은 자리는 아니겠지만 역사의 전면에서 굵직한 이름 남길만한
그런 자리냐고 생각하면 또 아니라 그럴지도
저럴거면 왜부름
적이 써먹는 것보단 낫잖어
내가 기용해서 중책을 안 맏기더라도 남이 쓰는건 막는게 가능해지니까...
중견이었으면 핵심인재였을 사람도 재벌그룹에선 얄짤없구나.
아 이런 해석도 신기하네 근데 납득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