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 입니다...
저느 무교인데 교회에 관심이 많고 종교에 관심이 많아서
얼마전 새신자 등록하고 그냥 간단하게 예배만 드리고 있어요
근데 여친은 그 교회에서 봉사를 해서 찬양팀, 청년부 같은 활동을 하더라구요 ㅠ
그래서 보통 11시쯤부터 해서 4~5시에 끝나던데 요즘은 막 6시 넘어서도 카톡 답장이 없네요 ㅠㅠ
지금 시간에도 없고... ㅠㅠ 아무리 그래도 화장실 갈 시간은 있는데 카톡 답장 하나 없다는게
너무 서운하네요...원래 교회 활동하면 핸드폰 잘 못보나요?ㅠㅠ
저도 교회를 다니고 싶고 신앙을 갖고 싶어서 교회를 부정하고 싶진 않는데 여자친구가
저도 조금은 생각해주면 좋겠는데 그러질 않아서 많이 서운하네요 ㅠㅠ
참고로 이단은 아니고 여자친구는 모태신앙입니당 ㅠㅠ
휴 직접 말해야 될지 그냥 넘어가야할지 ㅠ 오늘은 좀 힘드네요 ㅠ
https://cohabe.com/sisa/44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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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거는순간 쌈 시작입니다 ㅎㅎ
태클은 안거는걸루...
헤어
ㅠㅠ
아 헤어스타일을 바꿔보시라는 얘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종교인들은 종교가 제일 우선 입니다
씨알이 안 먹힘
그렇군요 ㅠㅠ
둘째줄에서 헤어지란 소리가 벌써 나왓음
개신교 여자는 무조건 거르는거임...
천주교는 괜찮음..
심지어 본인이 개신교 믿는다고 해도 무교여성이 낫다봄
열혈신자 여성중에 멀쩡한 사람 거의 못봄
어딘가 정신적으로 공허한것임 공허한거 채우려고 빠지는것임
진짠가요?
네 진짭니다.
빨리헤어지세요
고민중입니다 ㅠㅠ
얘길 한번 해보세요
얘길 한번 해봐야겠어요 ㅠㅠ
그냥 헤어져요.
ㅠㅠㅠ
독실한 기독교 신자면..
당연 님보다 하느님이 우선아닌가요? 안그러면 사이비..
ㅠㅠㅠ
이러지 마시라니까
죄송해요 시리님 ㅠ
힘드시겠네요.
힘들어요 ㅠㅠ
여자는 님이 남자친구가 아닙니다. 그만 집착하세요
마자요 어제 포옹해줌
하나님이 오빠요 아빠요 신랑이요 그런거지요.....
아녀. 청년부에 이미 맘에 드는 사람이 있다는거죠
여자친구가요? 바람이나 양다리란ㄴ 말씀이신가요?
포옹해주면 다 남자친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모쏠
청년부에. 이미 다른 남자가 있는거에요
아니 어떤 여자(남자)가 연애 초기에 연락을 하루종일 안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가타고싶다님 말씀이 맞을듯.....청년부 잘생긴 오빠 나 남자와 뭔 썸이 있는걸수도 그게 짝사랑형태든 아님 불륜이던 아님 썸수준이던....종교집단이 은근 지져분합니다 아니 많이지져분해요... 모르세요 예전에 여자꼬셔서 떡치려면 종교가 가장쉬웠어요...모르시나??
헤어지세요 보통 자기 다니는데는 정통이라그러고 다른곳은 전부 이단이라그럼
ㅠㅠㅠ
세가지 선택지.
1. 본인도 엄청난 신앙의 종교인이 된다.(내가 종교인이 된다)
2. 서운함을 참고 계속 만난다.(내가 종교인은 되지 않지만 종교인을 이해한다)
3. 헤어진다.(종교인을 만나지 않는다)
아마 1번 아니면 2번중에 골라야 할듯...
님이 이해할수 없어요 그냥 해어지는게 답이에요. 나중에 애도 내팽겨치고 교회갑니다
정답...........목사랑 자러가는 년도 많이 봤어요
네....??
제글 못보셨나요 예전 울옆집 이쁜새댁 신랑출근하면 목사님이 매일 집 방문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 이쁘긴 이쁜 새댁이었음 섹쉬하고.....
종교......헤어지세요........힘들어요.....진짜 가정 개차반나구요
ㅠㅠㅠㅠㅠ
그러다 교회오빠 만나서 결혼
ㅠㅠㅠㅠ
한번쯤은 여기분들 이야기 신중히 들으세요.
다 헤어지라고 하네요 ㅠㅠ
들리기야 하것나요 항상 겪고나서 후회하는 삶이 인간의 삶 아닐까요??
혼전순결까지 + 되면
이건 뭐 관계를 발전시킬 여지가 없겠군요
그동안 진심을 담아 조언해보려 했었는데
헤어지세요 안되겠음 ....
혼전순결은 내년에 해외여행 약속했는데 그때 깨볼려구요...
안되요 그전에 깨야되요 --;
애들도 아니고 3주 만났다고 했죠 ? 어여 좀 자요 ㅠㅠ 제발 ..
여자분이 남자경험이 제로인분도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
근데 종교상 모태신앙이라 혼전순결이라고...제가 먼저 혼전순결이라고 얘기해서 그런거 일수도 있ㅈ미나...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고 결정하세요
저희 와이프도 엄청난 기독교 신자였는데 지금 애 낳고 잘 살고있습니다.
전 불교였었는데 진지하게 이야기 하고 많이 풀어졌습니다
님은 다행인겁니다..... 진짜 교회에 미친사람들 ......상상초월입니다
저도 제발 그런 사람이 었으면 좋겠습니다
확율적으로 드물어요...윗분도 힘드실듯....차라리 불교나 천주교믿는 여자사람 사귀세요....
자자 제 경험상 더 사귀든 잘되서 결혼을 하든 둥다 불행합니다. 90% 이상. 애를 낳으면 그 종교를 가질 확율 100% 가정 아작남.
하...
제가 4년 사귀다 결혼까지 할라했는데 종교때문에 헤어졌습니다. 그래서 이상황을 누구보다 잘압니다. 극복한다 말해도 절대!!! 극복 못합니다. 장담합니다.
그냥 헤어지진 말고 뽕은 뽑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뽕이라는게 뭔가요??
신=목사 라고 보심됩니다. 돈 겁나뜯어감
정말인가요?
독실한 신자라면 일요일만큼은 교회 생활에 집중하겠죠.
그걸 이해 못한다면 헤어지는 게 답입니다.
근데 중간에 한번정도는 가능하지 않나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님한테 좋아하는맘 30%만 있엉도 연락옵니다....입장바꿔생각해봐요 님이라면 그러겠음??
헤어지세요. 진심입니다.
하 ㅠㅠㅠ
부모님 사례로 지긋지긋하게 겪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심해집니다.
저 사진 합성인가요?
아니에요
와.... 저기가 어딘가요?????
아이슬란드입니다.
으..으음.... 좀 머네요...
ㅜ
저도 10년전에 교회다니는 여자만났었는데 주말에 데이트하려고 해도 교회가서 피아노쳐야된다. 예비드려야된다 그래서 끝내는 연락끊었습니다. 교회에 인생을 갖다바치더군요.
일주일에 하루는 저는 이해는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개독 무섭습니다 그냥 여친을 포기하세요 뉴스 안보니까? 목사 랑 붕가 붕가..;;;개독목사 세뇌술은 세계최고입니다..
목사뿐이 아니라 거기 남자들 다 비슷한 놈들 많아요
제가 한번 물아봤는데 "너는 목사를 믿어 교회를 믿어?" 그러니 "당연히 교회지 나 교회 얼마전에 옴겼어"이러더군요
물이 않좋았나봅니다.......ㅠㅠㅠ 진심 심각히 생각하세요 농담아니고 진자 전 개독교는 인류의 악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존경할만한 곳도 있지만요
주일(일요일)저녁엔 원래 주일저녁예배라고 있습니다.
보통은 7~8시에 하고 동절기엔 시간을 당겨서 하기도 합니다.
곧 성탄절이네요.
청년회, 찬양단 활동하신다니 성탄절 준비하고 연습하는데 시간 많이 잡아 먹습니다.
곧 토요일마저도 성탄절 준비로 얼굴보기 힘들어질 겁니다.
그렇게 활동하다가 인정받으면 유치부, 초등부교사에 오를수 있겠네요.
그럼 11시에 가던 교회를 9시에 가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독실한 신자라니 결혼후를 살짝 보자면.
지금껏 일요일만 가던 교회를 매일 새벽기도회, 수요일삼일예배, 금요일심야예배, 각종 부흥회, 기타등등 참석하시겠구요.
남들 명절때 고향 올라갈때 교회 예배가 끼어버리면 교회를 가기 위해 다투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내 친구집은 밤 9시 땡!하면 매일 가정예배를 시작합니다.
저는 놀러갔다가 한번 해보고는 그다음부터 밤 8시면 그냥 도망치듯 빠빠이하고 나오네요.
헌금은... 하...
친구아버님 외벌이이신데 거기서 십일조나가고 각종감사헌금, 엄마+아빠개인헌금, 아들+딸 개인헌금 기타등등 나갑니다.
평일 예배가 없어도 교회봉사를 이유로 매일 서너시간은 교회에 있다가 오시네요.
뭐...
님의 여친이 그렇게까지 하기야 하겠습니까... 라고 장담은 못하네요.
이쁜 사랑 하세요.
거 예수가 뭐라고 성탄절 챙기고 참나 부처님 오신날도 마찬가지 진심 이해가 않감.....특히예수는 금발머리라 더 정이않감...
아... 정말 현실일까요?
미즈넷 종교관련 글을 찾아보세요.
네 찾아보겠습니다
저도 개신교 여친 만났다가 헤어졌죠 종교 때문에요
크세르크세스급으로 “나는 관대하다” 가 아니면 솔직히...
많이 힘들거에요
진짜 너무 힘듭니다
천국가는게 모든갓보단 우서나는 목표....그들기준으로 잠시 머물다가는 공간의 남친따위 .....
ㅠㅠㅠ
종교는 정신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병까지야...
개독은 노답
ㅠㅠㅠ
헤어지기 싫으시면 님도 최소 일요일 하루는 교회에 꼴아박는 신실한(?) 신자가 되는 수밖에 없어요
아..참고로 더더욱 신실해질수록 토요일, 평일도 교회에 헌신하게 된다는 점 양지해주시고요
평일은 안가던데요?
제 사촌도 첨엔 일요일에만 붙어 살더니 어느새 토요일은 당연하고 평일에도 12시까지 있게 진화하더군요
그건 어떻게 될지 몰라요
종교가 우선시 되면 때론 가족도 후순위...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님이 정말 신실한 개신교 신자가 될수 있음
지금 여친과 사귀다가 결혼까지 생각해보세요.
평생 일요일을 여친처럼 보낼 자신 있으시면요.
아니시면 정말 님의 행복을 위해서 헤어지라고 권해드립니다.
남이라서 막 말하는거 아닙니다.
저는 아무리 강하게 믿어도 그렇게 까지 오래 있을거 같진 않아요 ㅠㅠ
교회오빠 출신 남편인데요 같이 활동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님 참고 인정해주시거나...
참고 인정이라...
여친은 교회 나는 출사
저라면 행복힐것 같습니다.
일요일 자유시간인가요...ㅎㅎ
만약 결혼해도 매주 일요일은 내가 하고 싶은일 해도 되면 그것은 행복을 넘어 축복입니다.
기회가 왔습니다.
평생 일요일 낚시가도되고 출사가도 되고 축구하러가도 되고 축복이죠.
절대 애는 낳으면 안되겠군요.
님 교회 청년부에 있는 교회오빠보다
나은(종교적 교리적으로) 모습을 보일 수 없다면
저런타입의 여자는 님이 눈에 안 보일거 같네요
청년부에 이미 좋은 사람있을 가능성 농후함
그거로 더 강한인상 줄 수 없거나
그럴 가치를 못느낄 만큼의 여자라면
여기서 접으시는 게 나을지도요 더 상처받기 전에요
하...고민좀해볼게요
종교때매 연락이 뜸할 리가요..
예배 시간은 경건하게, 폰을 접어둔다해도
이외의 청년부 활동 시간에도 안보다구요?
이건 종교의 문제라기보단 애정도의 문제입니다
교회활동이 우선이냐의 문제는 아니에요
단지, 님과의 애정도 문제입니다
애정도는 진짜 문제가 없는데 핸드폰을 잘 안보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ㅠㅠ
여기에 질문올리시기까지 고민많으셨을텐데...
에세랄은 지성인들이고 좋은분들인데
반기독교적 정서가 강한듯해요....
기독교인들의 잘못이 크겠죠.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가장좋은건 같은 종교가진분들끼리 만나는게좋다고봅니다. 그러나 그렇지않은 경우도 있겠죠....
제주변에는 종교적갈등 잘 극복하고 행복하게 사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아마 짝이라면 잘극복하시리라 생각되네요.
힘내시고 좋은교제 가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쪽지 보내드려도 될까요?
님....그런 데이터와 사례로 말씀하시면 안되죠...고통받고 개차반나는 가정이 억수로 많다는게 중요한거임
저는 그래서 헤어지고 무교인 여자 만나서 그런 부분에서는 정말 행복합니다....
결정은 본인이 하시는 거지만 저는 그런 걸 못 참아서 ..
ㅠㅠㅠ아
그냥 가볍게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니고요..
저의 경우 3년을 그렇게 싸우다가 서로 혼기 넘어서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146723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4873423
다른 분들 댓글 기다리는 것도 좋은데 위 제가 예전에 올렸떤 글의 댓글을 보세요
결과는 헤어진 겁니다...
저는 종교 그 부분은 좋아요.
근데 사람이... 또 모든 면에 만족할 수는 없는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종교가 커서 후회는 없어요
종교 문제는 답이 없음. 그놈의 예수 때문에..오직 예수 ㄷㄷ
위에 어느분이 정신병이라 얘기하시는거 ......맞는 말입니다....이건 상식과 이성이 통하질 않아요...그냥 뇌에세뇌되어 방법이 없죠 그게 무서운거죠....
신자는 사람을 우선시 하는게 정상입니다.하나님은 눈에 보이지않습니다. 보이는 사람에게 저대로 못하는데, 보이지않는 하나님께 잘 할수는 없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구원키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즉 사람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는겁니다. 여친님은 변하지 않을것입니다...하나님을 제대로 알기전까지 말입니다.ㅠㅠ
저도 기독교인 입장에서 한마디 거들자면...
진실한 기독교인의 신앙은 사실 무교인 분이 이해하기 힘듭니다.
기독교인인 저도 이해가 안 가는 면이 많습니다.
님이 신앙심깊은 기독교인이 되던가
여친이 신앙심이 옅어지던가 하기전에는 갈등이 해결 안될겁니다.
모든 신앙깊은 기독교인은 전도와 선교를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일에는 교회에서 예배보고 교회에 봉사하는 것을 제일로 여깁니다.
저 같은 얼치기 교인은 이해못하는 그들의 세상이 있습니다.^^
기독교는요 기독교인들끼리 만나야 됩니다.
언젠가는 헤어지자는 얘기가 나올거니 미리 헤어지느냐 아님 안헤어지고 님이 독실한 기독교인이 되느냐 그 차이뿐...
저라면 헤어진다에 한표!
ㆍ본인이독실한신자가되셔야함.
모든 생활의 중심이 교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일과 생활, 일과 여자친구, 일과 남자친구중에서
모든것이 여자친구가 아닌 일, 직장이 우선으로 옮겨간다면 여자친구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일과 신앙의 조화, 타협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들어본 말 중에 가장 웃기는 말
모태신앙
하느님이 은혜로 어쩌면 당신에게 일주일에 하루는
하고싶은 낚시도 가도 되고 출사를 가도 되고 축구를 할 수있는 권한을 평생 준다면 행복을 넘어 축복입니다.
일요일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호회 출사가세요^^
울 와잎은 본인이 가자해놓고 일요일이면 피곤하다고 빠짐 ㅡ.ㅡ 나보다 더 나이롱같음
정말다행임 차라리 나이롱이 좋죠
전 방언? 하는거보고 이건 진짜 집단 최면이구나......판단했죠....그러니 어떤 미친 목사는 여신도들에게 내앞에서 빤스내리면 내신도요 내리지않으면 거짓신도라 개소리하죠....답이 없음...이미뇌가 세뇌되어 사리분별을 할수 없는 단계에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