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무고 피해자 박진성 시인님 페이스북

남녀공통 쓰레기들의 문제점이 바로 이겁니다. 지들이 지은 죄에 대해 절대로 책임지지 않으려고, 처벌 받아도 최대한 적게 받으려고 염병 부르스를 춘다는거. 근데 웃긴건 이런 쓰레기들을 다루는 방식이 그래도 '여자'니까 이런다는 겁니다.
아니 사람 인생 망가뜨렸는데 남자고 여자고 어리고 늙고 돈많고 돈적고 나발이고 무슨 상관입니까.
저렇게 무고한 것들과 아무런 조사와 사실 관계 기반에 대한 고려, 그리고 사회적 파장에 대한 일말의 책임감 없이 기사 쓴 기자까지 싹 다 제발 좀 처벌 좀 하고 정정 기사 대문짝만하게 내라고.
그 당연한게 왜 안되죠? 아오. 열받어. 저번에 네이버 기사 가서 댓글달고 메인보내기 눌렀습니다만,
이 나라는 정정보도 더럽게 안하고 진짜 기레기(기자분들 싸잡는 말 아닙니다)들에 대한 책임추궁 너무 약합니다.
그리고 죄지었으면 책임을 져라. 이 쓰레기 같은  x들...

쓰고 보니 페이스북이 아니라 트위터네요;
우리나라는 무고죄(특히 성범죄)에 대한 처벌이 빈약한 것 같아요.
성범죄는 두말 할 것 없이 엄중히 처벌받아야 할 벌이고, 강력범죄에 대한 무고죄 역시 그 강력범죄에 해당하는 처벌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정도면 기본적인 상상력조차도 없는가 싶어요.
성인이 되가지고서도 '이 일을 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라는 상상조차 못한다는거니까...

“시인님”이란 다급한 호칭이 왜 이렇게 가증스럽게 들리는지.

인과응보라 했죠. 잘못했으면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죠.

누명씌우기가 성공했다면 상대방은 성범죄자로 주변에서 매장당할텐데
어이구 실패했네 죄송해요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벌은 못 받겠어요
개소리하네
성폭O범의 형량도 훨씬 엄중해야하고
무고의 처벌도 그에 준해야 함

쟤 반성 안 합니다
소송 걸렸을 때 진심으로 뉘우치는 모습이나 사과한 성의 등등 참작하려고 저러는 거예요
남의 눈에서 눈물 나게 했으면 지는 피눈물 흘려봐야죠
뭐 우리나라씩이나 되니 가해자에게 한없이 관대하겠지만...
무고에 명훼가 같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한 엄벌에 쳐해졌음 좋겠네요

사람 인생 조져놨으면 똑같이는 받아야 반성을 하건 다른 새끼들이 보고 두려워서 안하건 하지

그냥 쟤 인생도 할수 있는 최대한 망가뜨려야 합니다.
진짜 똥밭에 굴러보고 나면 그때 반성할지 안할지 선택문이 뜰 겁니다.
그래도 대부분 반성 안하는 쪽을 택하죠.
왜? 반성한건지 안한건지 겉으로는 표가 나지 않으니까요.

이미지 박살나고 그나마 살아 숨쉴수 있는건 돈이 몇백억이나 있는 갑부들이나 가능한건데 ..
사람 조져놓고 반성하며 살겠다니..그래 반성은 감방가서 하든 돈으로 보상하던 하면서 살아라 제발

저러다 용서해주면 우디르급 태세전환 보여줄 애임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 해놓고 이제와서 말 한마디로 덮으려고?
미안합니다~ 친구가 부추겨서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말들로 해결될거면 법은 왜 있겠나

카이지 군.
인간은 필요하다면 머리 정도는 얼마든지 숙이지.
문제는 그 행위가 아니라 성의 아닌가? 마음 속 깊이 사죄하고 있느냐 어떠냐는 것이다.
제 아무리 머리를 땅바닥에 들이대도 마음 속으론 칼을 갈고 있다면 죽어간 자네 동료들도 편히 눈 감지 못하겠지?
카이지 군. 난 뼈저리게 느껴왔다. 엎드려 빈다는 것의 무의미에 대해, 마음 속 깊이...
어려운 사람들이 내게 고개를 숙이면...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계속 돈을 빌려주곤 했지.
진심으로 돕고 싶었거든.
하지만 그 결과 계속 당하기만 했어.
서로 동의하에 계약서에 서명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갚을 시기가 오면 아무렇지 않게 떼먹으려 하지.
물론 겉으론 미안한 척하며 고개를 숙이곤 하지만
속으론 '이렇게까지 하는데 왜 용서해주지 않는 거야' 라며
멋대로 나를 비난하고, 냉혈한 취급을 해오는 거다. 너무한다고 생각하지 않나?
그런 놈들이 하는 사과에 진심이나 성의가 담겨 있을까?
정말로 죄송하다는 마음으로 가득하다면 어디서든 엎드려 빌 수 있을 터!
설령 그 곳이... 살을 굽고 뼈를 태우는 철판 위에서라도 말일세.
그래야 비로소 성의라고 할 수 있는 것. 안 그런가, 토네가와?
넌 보여줄 수 있겠지? 성의를. 진짜 성의가 뭔지를!
키히히히히히... 겔겔겔겔겔겔...!

사람들이 괜히 히어로 물을 좋아하는게 아냐.
저런 쓰레기를 바로바로 치워주거든. 다시 볼일 없게 깔끔하게.

대충 벌금형이나 집행유예받고 끝날듯..

'폭로' 라는 말의 뜻은 '사람들이 알도록 밝히거나 드러내는 것' 인데, 저건 없는 일을 뇌 속에서 만들어서 떠벌린거니 '폭로' 라는 단어도 쓸 수 없겠지요.
시인님의 문하생 출신인 분 아니던가요? 그런 분이 꼬박꼬박 단어의 뜻도 모르고 계속 폭로 폭로 하는게 웃기네요 ㅋㅋ
저건 폭로가 아니라... 허위사실 유포, 무고, 그리고 명예훼손이 아닐까요

너도 똑같이 사회에서 매장되고 돈벌이도 끊기고 고통을 받아야지.
하지만 너가 분명 잘못을 했다는 것. 그게 분명하니까 넌 좀 억울하지는 않을거 같다?

이분의 억울한 상황을 조금이라도 많이 퍼뜨리는게 그나마 우리가 돕는길일듯

응 아냐^^
고소 그대로 진행해야 시인님이 누명을 벗을 수 있거든
취하하면 또 그거가지고 뭔가 있었으니 취하했겠지. 라는 뒷말 100% 나오는데 ㅋㅋ

성인이면 자기행위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윗글에 무고로 시인님과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사람이나
팩트체크도 안하고 기사 싸지르고 틀려도 얼래벌래 넘어가는 기자나
명예살인을 한 이상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하는데 우리사회는 그게 너무 관대한거 같습니다.

법원가면 죄인들이 판사앞에서 다시는 안그러겠다. 반성한다. 용서해달라 하지만, 다시 돌아와서 재판받는일이 다반사

진정한 용서구함은 죄값을 받은 후에 하는 게 맞는 거고
진정한 용서해줌은 죄값을 준 후에 하는 게 맞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