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최순실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본인의 질문 도중 웃음을 터트린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과에 대해 “박 의원의 해명과 사과는 제게 심한 모욕감을 주었다”며 “다시 한번 엄중하고 진솔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장 의원은 이날 본인의 SNS를 통해 “박 의원이 청문회장에서 웃음을 터트린 데 대한 해명을 듣고 있자니 너무 정치적이고 가관이라 입장을 밝힌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의원은 특히 “박 의원이 ‘뭐가 불만이지요?’ 라는 말에 모든 진실이 담겨 있다고 본다”며 “분명히 그 순간 다른 생각을 하다가 말문이 막혀 웃음을 터트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엄청난 비난에 직면하자 웃음으로 또한 정치적으로 제게 귀여웠다는 조롱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박 의원에 대해 연민을 느낀다”고 꼬집었다.
이어 “청문회의 흐름 그리고 청와대, 김영재의원 방문조사에 개인적 감정으로 분위기를 망칠 수 있어 참았지만 이러한 진실하지 못한 사과에 대해 다시 한번 엄중하고 진솔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역시 착한 새누리는 뒈진 새누리뿐.
와
이걸 또 이렇게 이용해먹을줄
상상도 못했네
와
진짜 상상불가 집단이다
거봐야요.................개누리클라스가 이렇습니다........^^
개누리는 보지도 듣지도 말을 섞지도 말아야 합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왓엇조....
민심뽕에 취하더니
이제 민심매를 맞아야 겠군요.
분명이 즉각 사과하셨는데 뭘또ㅉㅉㅉ
내 니 그럴 줄 알았다 말만 번드르르하게 하는 기회주의자
역시 차떼기는 뭔짓을해도 차떼기
새누리 친구들은 세월호 특조위 방해 공작, 가습기 법안 제정문제, 국회의장 우병우 발언때 보호 하는 것 만 보면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친구들이죠. 국회에 있지말고 그냥 나오시길
장제원 빠는것들 좀 꺼졌으면
난 처음부터 믿지 않았지
새누리 위증지시건 터져서 이런거로라도 막고싶었나..?
저거 들이대면 자기 아니라고 할 x일세...
청문회 새누리의원 위증교사 터지니까
나서서 가릴려고 하는 듯
이렇게 스타가 되니 또 지랄이 났네 고맙다 정상인 코스프레가 오래가지않아서
이래서 새누리는 고쳐쓰는게 아니라니까요?
장제원에 홀리지 마시요
이번 청문회로 애정을 가지려고 하는 팔랑귀들의 싹을 스스로 잘라버리겠다는 의지네요.ㅋㅋㅋ
저도 그 팔랑귀들이 걱정됐었는데,
스스로 처리하겠다니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