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소라도 가라 이말 절대믿으면 안됨

요새 그래서 퇴사후 장기간 쉬는 백수비율도 높다고..

진짜 못버틸만한 곳은 추노나 안가는게 맞지만 일단 돈 버는거랑 안버는거랑 자존감 상태가 다르더라

ㄹㅇ ㅋㅋ

그렇다고 대책없이 쉴순없잖아

나는 처음에 어찌저찌 버텨서 다른 회사 이직하긴 했는데
진짜 최소한 마지노선은 두고 고르는게 좋음;

회사는 여러곳을 찔러서 제일 큰곳으로 가는게 맞지

지 자식한테는 그런 말 안하더라

졷소도 착한 졷소가 있고 나쁜 졷소가있음
사람이라도 좋으면 아무리 개졷소여도 버틸만한데
사람도 쓰레기같은 졷졷졷소는 (이하생략)

힘든 세상이야

그래서 지난번에 수리비 어케 됨?

자기가 가고싶은 분야 x소가서 1년이라도 경력 쌓아야지. 요즘은 저 말 맞더라. 신입으로 뚫기 힘들어

그렇다고 루리웹에서 하루죙일 욕만 하고 있으면 진짜 ㅈ됨ㅇㅇ

일이 힘드고 위험해서 문제점도 있지만
임금 체불을 경험하는 순간 모든게 다 무너지기 때문

아니다 싶으면 빨리 탈주해야지

좋소는 입에 풀칠하라고 가는데야

뭔가 했는데 교육생 시기에 실수했다고 배상 요구당했었구만... 진짜 크게 데었네

ㅈ소는 모르겠고
중소는 가야지. 그래야 경력도 쌓이고 연봉협상으로 찔끔이나마 돈 오르지
중소도 오래 일하면 초봉보다 많이 받는데
알바는 평생 무경력에 돈 많이 안 주잖아

좋소가 무서운게 한번 발 담그면 그 레벨에서 빠져나오기 졸라 힘들다는거지

개인적으로 대기업, 공기업 아니면 중견 > 공무원, 중소 > ㅈ소라고 생각함

중소기업과 졷소기업은 엄연히 다르지
그리고 그건 회사의 사업이 아니라 상급자/동료 성격에 따라 정해짐

버는돈이 병원비로 다 나가는 ↗소가 아니면
일단 돈은 지속적으로 들어오니까..

니가 노는게 더 지옥이야

근데 가서 일단 회사 분위기 익히고 그회사에서 요구하는 스펙을 확인한다음 그걸 익힌다음 이직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봄..
내가 이직만9번했고 이직하면서 연봉은 조금씩 계속 올려왔었음.ㅠ.

요새 상황이면 영혼까지 탈곡시킬듯

보통 가기전엔 모른다는게 대부분의 함정 아닐까

전직하듯이 하나씩 업글하는게 좋긴한데
첨에 시작점이 당연히 시작점이 높을수록 좋음
몇년동안 취업이 안되면 눈 낮춰서라도 가라는게 심한말로 ㅈ소라도 가라는거지

난 항상 내가 다닌곳이 지상1층인줄 알았는데 x같은 같은 회사에 가니 지하1층도 있더라..

괜찮은 중소 중견 만나는 것도 복이라고 생각함

대기업 갈 수 있는 사람이면 당연 대기업을 가야지
대기업을 갈 깜냥이 안되면 알아서 포기해야 하는거 아님?ㅋㅋ

ㅈ소도 ㅈ소나름이라..

갈 때가 정 없으면 좋소라도 가라는 거지
백수보다 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