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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맛에 오유합니다.

검증이라는 명분으로
 
상대의 발톱 때까지 서로의 코구멍에 들이대며
 
갈라치기에 당하는 것은 아닐까 요며칠 스트레스 였습니다.
 
옛말에 고기도 먹어 본 국정원알바는 이빨에 낀 다고...다 티가 나네요.
 
오유의 자정작용을 믿습니다.
 
 
댓글
  • 우리말쉽게 2016/12/17 12:27

    1. 열심히 말리는 사람으로  "갈라치기에 당하는 것은 아닐까 요며칠 스트레스 였습니다." 는 정말 공감합니다.
    2.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전부 정원이는 아니에요.
    순수한 열성적인 지지자들이 더 많다고 좋게 생각해 봅니다.  단 그 행위가 과연 적들에게 이익이 되는 건 아닌지 같이 고민해 봐야 합니다.
    3. "오유의 자정작용을 믿습니다." - 이 부분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오유는 많이 늦어요. 그리고 주류 의견에 반대되면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해도 비공폭탄을 맞는 경향이 있어요. 물론 그 후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기도 합니다. 어쩔 때 보면 많이 답답하기도 합니다.
    3 가지 의견 중 2가지에 동의를 하는데 추천을 누를지 비공감을 누를지 고민 되서 뒷북 눌러 드립니다. ㅎㅎㅎ

    (Oq8EbF)

  • 방문세자릿수 2016/12/17 12:36

    오유 말고 다른 데도 좀 돌아다녀 보세요.
    오유만 이런 게 아니고 작전세력 때문만도 아니에요.
    물이 끓어 증기가 넘치는 것을 뚜껑을 억지로 닫으려는 게 문제죠.

    (Oq8EbF)

  • 무늬만츤데레 2016/12/17 12:59

    그만큼 검증에 대한 욕구가 있는 겁니다. 차라리 제대로 검증을 하면서 공과를 구분하는게 현명한 방법이에요.

    (Oq8E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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