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씨의 경우 문제가 많은 사람이긴한데
이번 기대해의 경우에 한정한다면 이해가 갑니다.
솔직히 악플 쓴 사람들이 잘못한거지 당한사람이 뭔 죕니까
타겟을 너무 광범위하게 나갔다고 하지만 그 사람들도 악플쓴거잖아요
솔직히 악플로 심하게 당한 상태에서 소소한 악플이라도 크게 다가올거 같습니다.
현명한 대처는 아니었지만 죄지었다고 할만한 대처도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https://cohabe.com/sisa/440446
정준하 기대해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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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진성 악플러들과 고소감 되는 쓰레기 네티즌들은
끝까지 고소로 밀고 갔어야죠.
광범위하게 댓글만 달았다하면 '기대해' 이러고있으니
무도 팬들도 진절머리가 나는거죠.
태호피디도 이번 문제를 적나라하게 이번 방송에서 드러낸건
누가 보더라도 과거 잘못된 과오들에 대한 책임과 반성을 느껴라로 보이는데요?
자꾸 악플러들 들먹이며 하나로 묶으시면서 포장하시는데
다시 말하지만 그런 애들은 고소 계속 밀고 나갔어야
진심, 마음으로 비판하는 팬들이 분류가 됬을거임.
기대하세용~만 아니였어도...
각도기 깬 사람은 무조건 했어야 했어요 ..
sns까지 가서 악플 달아야하나 관종 악플러들은 그냥 좀 당해야 됨
악플의 범위가 어디까지인가요??? 흔하게 비평과 비난으로 구분하라고 하지만 그 경계도 애매합니다.
노잼. 완전 안웃겨. 비열하다. 거짓말쟁이 등등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비평도 비난도 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정준하 악플이라고 하는 사람들 글 보면 쌍욕하는 사람 별로 없는거같아요. 그 사람들이 진짜 악플 맞나요??
기대해가 아니라 고소할려는 댓글을 공개했었어야 했음.
욕설이나 가족욕하는 거에 화나는거 보고 욕하는 사람이 어딨겠음.
제 생각에 젤 좋았을 시나리오는
파도파도 시리즈랑 악플 나올때 정준하가 “그동안의 행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잘하겠다” 했으면 젤 좋았을것 같아요.
그 타이밍을 놓치고 고소하겠다 마음먹었을땐
심한 욕설 몇몇개 샘플로 올리고 “이런글은 고소 하겠다” 하고 진짜 관용없는 고소를 진행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제 생각은 처음에는 끝까지 가려고 하다가 점점 생각이 많아진 거 아닐까해요. 주변인들이 말리기도 했을 거 같고.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아쉬운게 있긴해도 본인은 진짜 고민 많이했을 거 생각하면 뭐라하긴 힘드네요..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도 사람들에게 동정받을 타이밍을 저 단어땜에 놓쳐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