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앱결제 수수료때문에 앱에서 결제하면 돈 더들어가는건 모든 e북업체 공통이니 제외
* 마지막 요약있음
1.

일단 숫자를 못셈
리뷰도 수가 다르고(32VS31)
오른쪽 리뷰에 왼쪽의 리뷰1개가 추가되서 32개/평균 6.25점이 되려면 그 리뷰 1개 점수가 음수여야함
상식적으로 9개과목 100점받았는데 그 9과목+1개 과목의 평균이 80점일 수 없잖아. 추가된 1개 과목이 -100점이 아닌이상..
그런데 상식적으로, 수만종류나 되는 책이니 시스템으로 관리할텐데...
그런데도 저런 오류가 났다?
그럼 다른 책에도 오류가 있지 않을까?
다른 책에는 저런 오류가 없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2.

신간 "캘린더"가 없는데 교보에서 말하길 사람들이 캘린더를 안봐서 노출안했다고 한다.
진짜인지는 난 모름. 근데 확실한건 노출안하니까 안보는거겠지...
그리고 보면 알겠지만 위의 배너 4번째보면 라노벨도 판타지에 들어가지만

그러니까 라노벨을 교보에서 사려면
1. 매일매일 신간을 체크한다
2. YES24, 알라딘 라노벨 캘린더를 참조하거나, 리디 라노벨 캘린더에서 +1개월한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됨
참고로 2의 예스24, 알라딘 캘린더는 일반, 로맨스 등의 책들도 공통되는 내용이다. 예스24, 알라딘 캘린더 많이 애용하자.
참고로 교보에 물어보면, "라노벨은 타플랫폼에서 먼저 출시되서 우리는 모른다"라고 답변한다.
만화, 로맨스, 판타지, BL 등등도 타플랫폼에서 먼저 출시하는 책있지않냐고? 모르는데 점치거나 계시받나보지...
그리고 오늘 전화로 물어봤는데, 회사 정책 어쩌고하는거보면 진짜 이유는 대외비일 가능성이 높고
예~전에 어느 서점이, 출판사에서 독자들에게 알리는 신간 출시예정 긁어서 올렸다는 신뢰성없는 소문이 있긴한데...
그러면 왜 그동안 거짓말을 한걸까?
걍 회사 간 계약이나 회사 정책 상 라이트노벨의 신간 일정 공지는 불가능해서 도와드리기 어렵다고 하면 엄청묻지않을텐데
모순되는 답을 할꺼면 걍 나가 죽던가
그도 아니면 우리는 못말한다고 양해해달라고 하든가..
그리고 저기 판타지쪽 신간에 중간중간 사진이 빈 책들이 있는데
이건 출시가 늦춰졌거나 아니면 이미 출시한 책이다.
아마 담당자가 졸거나 휴가가거나 그도 아니면 취향이 아니라 사진을 업로드안했거나 셋 중 하나?
출시가 늦춰졌을 가능성도 있으니 넷 중 하나려나?
3.

오른쪽 캘린더를 보면 책 제목 밑에 단독, 추천, 이슈, 이벤트가 있는걸 볼 수 있음
왼쪽에는 별보라 독점이 있고.
단독, 독점이라하면,보통은 X책을 A서점에서만 출간한다.
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아주아주 많을것임
시발 설마 별보라님이 책을 독점으로 썼다는 아니겠지. 상식적으로...
그런데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저 별보라님이 쓴 책은 리디에도 있다(독점X)
그것도 한달전에 출시했다(단독..?)
이슈니 추천이니 이벤트니 붙이는것까지는 이해하는데
그러면 단독 독점은 뭘까?
기사도 최초의 기사만 단독넣지, 후속기사 중 완전히 새로운 내용이 발견된게 아니면 단독안넣지않나?
다만 아닌게 더 많을 가능성이 높다.
다시말하지만, 교보 독점은 분명 있지만, 교보에서 확인하면 안됨.
cross check를 생활하자
4.

보면 알지만 12일까지밖에없다.
13일부터 31일까지는 뭐 매일업데이트하는건 아니고 매주 업데이트한다는 썰이 있음.
왜 이러냐 물어보니까, 고객 중에는 딱 당일이든 1주일에 1번이든 암튼 이런식으로 업뎃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함
(진짜인지는 모름. 이새끼들 답엔 이제 신뢰(디아블로2 활 아님)가 없다.)
그러면 다른책들은 왜 한달에 한번 업데이트하고
출간일 바뀌는거는 공지 없이 넘어가는 이유는 뭔지 나도 모름
5.

왼쪽은 쿠폰이고 오른쪽은 직접 본거아님?할 수 있겠지만,
둘다 e북 앱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형태임
왜 이런일이 발생하냐면
교보는 내서재와 구매목록이 애매하게 구분되어있음
그래서 내서재에서 삭제할때 파일만 삭제하기 VS 파일삭제하고 구매목록으로 삭제하기가 있고
그렇게 후자를 선택하면
구매목록으로 삭제됬으니 "내서재"에 없고
내서재에 없으니 지금 나는 읽을 수 없고
그럼 뭐다? 안산책이다.
그러니 다운받아서 볼 수 있도록 (구매목록에 있는지 확인할 필요는 없고) 구매를 지원해야한다.
라는 기적의 논리다.
참고로 교보에서는
"동일한 사람이 구매목록으로 삭제된 책을 또 사는 행위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라는 이유로 시스템 개발 안한다고 함
확실히 일반적인건 아니지만, 그냥 구매목록에 있으면 구매 막거나, 알림 주는것이 그렇게 어려워보이진않는데...
물론 1:1문의넣으면 환불해준다...지만
과연 자기가 구매목록에서 삭제했는데 그걸 기억하는 사람이 몇이나될까...?
6. 아이폰 유저는 필독, 안드유저는 걍 무시해도 될...것...같은데 확답은 못함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교보 e북이 내려갔다고 함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3982931)
? 2월이라면서 공지는 5월이지않냐고?
몰라 최소 3개월동안 공지를 한글자씩 쳤나 보1지.
참고로 내려간 이유는 앱스토어 앱 규정 상 인앱결제가 필수여야 하는데
교보e북이 그걸 빼고 심사받으니까 애플이 걍 내린거임
그럼 여기서 애플이 잘못한거 아니냐? 하는 사람이 있을수있음
그러면 질문. 규정을 교보에게만 특례로 적용할 이유가 있긴함? 없을껄?
반대로 교보가 협상 잘 해서 인앱결제를 빼도 된다고 약속받았다면 몰라도....
멋대로 인앱결제빼고선 "(저희가 규정을 어겼지만) 애플사의 정책때문에 못올려요"라 하는건 좀 양심없는짓아닐까?
근데 10년전이고 해결된거아니냐고?

이 건은 2023.10.즈음 업데이트 후 저기서 말하는 수십p 건너뛰는 문제가 터졌는데
인앱결제 안넣고 심사받으려고 2월까지 앱스토어에 사정사정하다가(그러니까 4개월동안 특혜달라고 우긴것)
저 이후부터 인앱결제 기능 추가한 버전으로 개발 시작해서 5월에 업데이트함
시발 대가리가 있으면 인앱결제 없는버젼 있는버전 둘다 준비한 다음
없는버전 올려보고 빠꾸되면 있는버전 올려보지 않았을까?
근데 공지는 4개월가까이 밀리고 e북앱 열면 나오는 팝업으로도 안나옴
보면 마치 애플이 교보에게만 억지부리는 것처럼 나옴
이건 인앱결제가 정당하냐 아니냐를 떠나서 현실은 교보가 억지부리는거지...인앱결제 또 뺐잖아. 너네.앱스토어의 출시 규정이 그런거라 이건 교보 쉴드치는게 이상한거임
진짜 수수료가 문제면 다른 기업들과 협력해서 협상해야하지않을까?
심지어 아이폰 유저들이 앱스토어에서 최근 리뷰에서 밑으로 쭉쭉내리다보면(작년 초 일이라 쭉쭉내려야댐...)
리뷰로 저것을 한두명이 항의한게 아닌데도 한참 지나서 올린거임
더웃긴건
나도 저거 관련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
11월에 고객센터에 문의했을땐 자기도 아이폰쓰는데, 자기폰에서는 안터진다고 모른다고함
1월에 재문의? 또 뭔지 모른다고 함
고객센터가 기술적 요소를 완벽히 이해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2개월 이상 지속되는 문제면 일단 고객센터 내에 문제를 공유하고
문의 들어오면
죄송합니다. 빠르게 고치겠습니다. 그동안은 불편하시겠지만 요렇게하시길 바랍니다.
해야하지않을까?
이걸 2월말되서야 하는거보면 좀....
구글도 인앱결제 강제하는걸로 아는데
뭐...구글도 인앱결제 안넣었다고 스토어에서 내릴 수 있으니
안드유저들도 이제 해당될 수 있으려나...?
7. 앱 문제
글자 크기, 문단 간격, 줄 간격을 원본누르고 다시 원본누르면 0이되는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이렇게 나옴
제보하니까 상황을 알려달래. 근데 발생하는 조건을 정확히 모르는데 내가 그걸 어떻게 알려주지?
내가 가진 안드폰에선 원본을 두번 눌러봤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걸로 아는데
글자를 크기 바꾸고 원본누르면 아무 변화가 발생하지 않음(이러면 원본 크기가 수십가지라는건데 이건 또 이거나름 웃긴것같다)
참고로 예~~~전(이라기엔 2024년쯔음보다도 이전)
이랬다.
그래도 지금은 글자크기든 뭐든 하나만 직접 조절하면 해결되지만
저건 해결도 못하는 걸로 기억함(...)
암튼 여기서는 글자가 글자를 침범하는데
글자크기/문단간격...등 적당히 조절하면
글자가 그림을 침범할수도있었음
맨 마지막 줄의 "을 건 없다" 같은 정렬은 뭔지 나도 모름.
딱 저기만 저러는데 뭐...
저기만 저렇게 정렬하는것도 일이겠다.
그리고 스샷으로 찍을 방법이 없는데
2, 3, 4, 5권을 산 책에서 2권 마지막 페이지에서 다음 페이지를 누르면
3권 사겠냐고 뜨는 현상이 있다.
물론 그거 누르면 스토어로 넘어가는 척 하더니 비판매중인 제품이라
여기서 나는 교보가 정말 많이 발전한걸 느낌...
구매를...막을줄도 알다니...정말 아기가 처음 걷는걸 보는 느낌...
참고로 모든 책에서 그런건 아니라서 발생 조건은 나도 모름. 그런데 내가 고객센터에 조건을 말해야하나...?
8.
교보는 시스템을 점검하면 e북을 통째로 못보는 걸로 알고있음
예스나 알라딘이나 리디는 잘 모르겠음...시스템이랑 e북은 무관하던가...?
암튼 시스템 점검중에 교보e북을 열면, 점검중이라면서 종료됨
이것 자체는 문제삼을일은 없음. 뭐 시스템이 그렇다는데 어쩌겠음...ㅂㅅ같다고 욕할뿐이지
일시적 장애까지 전부 공지로 내라고는 안하겠는데
여기서 고객센터 높은분의 말씀을 들어보자.
"저희는 장시간 오류가 예상되면 제때제때 올리고 해결되면 그 공지를 내려요"
...그만 알아보자...
이게 ㅂㅅ새끼인지 ㄸㄹㅇ새끼인지 모를 발언이다.
위에서 봤듯, 자기들이 저지른 오류에 대한 공지를 일(day)이 아니라 개월~분기 단위로 늦추는 회사는 교보말고는 개막장기업뿐일것이다.
던파 궁둥이맨이나 온갖게임 손가락마냥 내부조사가 먼저인 경우라도
"최근 저희 게임에 이런 문제가 제보되었습니다.
상황이 심각하다 판단하여, 유저분들께 현재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리기보다는 내부적으로 전수조사한다음 문제가 되는게 뭔지, 어떻게 고칠지, 법적 대응이 필요하다면 어떻게할지 추후 공지드리겠습니다.
유저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라는 글이 빠르게는 시간, 늦어도 1주일 정도 안에 올라오긴 했어도
6의 공지조차 개월~분귀단위로 늦추는 회사는 본적이 없다.
그동안 아이폰 유저들이 받은 공지? 팝업? 쪽지? 사과메일? 없었다.
팝업은, 사람들이 싫어해서 안쓴댄다. 하긴 교보급에서 팝업 허용하면 걍 미친수준으로 올라올테니 그러려니...는 개뿔
사과문이나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는 거라면 팝업으로라도 올려야하지않을까?
9.
만화나 소설 등 시리즈물 신간이 나오고 바로 사면 기존의 시리즈와 별도로 관리된다.
급하게 읽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시간지난다음에 구매하자.
아마 정오지나면 될것이다.
안그러면 구매하고 구매목록에서 삭제한다음 다시 복원해야하는 무~지하게 귀찮은 짓을 해야 기존 시리즈와 통합된다.
왜냐면 출시된 책을 기존 시리즈에 통합하는 과정은 인력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
그래서 가끔 통합 안되는 책도 있긴함. 담당이 깜빡했거나, (상식적으로는 당연하지만) 내부 I머시기 번호로는 다르다든가.
예를 들어서
비스크돌 8권 한정판은 비스크돌 8권 통상판과 완전히 다른 책으로 구분되는데
이건 못고친다고 한다
그러나 옆집천사 4.5권 기간한정 특별판은 옆집천사 1권부터 있는 시리즈와 하나의 시리즈로 묶여있다.
차라리 둘다 구분하던가 둘다 넣던가 해야지 인력이라면서 억지로 추가하지는 못하나보다.
10.
현재의 교보 e북 사이트는 비스크돌...몇권인지 몰라도 여튼 비스크돌 X권 e북 출시 전후에 한번 개편된건데
출시일에 안나와서 1:1문의로 물으니까
"자기들 사이트 리뉴얼하느라 책 발매 늦었음. ㅇㅇ"한적도 있다.
당연히 공지없음
출시일 늦춰져도 공지안할 가능성이 90%정도다.
그러니 그냥 예스24, 알라딘 캘린더 보자.
11.
사실 위에서 언급한 시스템적으로...뭐 캘린더나 그런거는, 고객센터 피셜
"일부 고객님들은 현재 상태를 더 좋아합니다"
이라고 한다.
일반은 캘린더가 개판
1권부터 다시 읽을 때, 1권은 처음으로 돌아가더라도 다음권 읽기로 2권째로 넘어가면 자동으로 1p로 넘어가는 기능 추가 예정 없음
기타 등등
교보를 쓰는 당신이 느끼는 불편함이 해결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것이다.
끽해야 시리즈 안된거 알리는 것정도?
근데 내가알기론 2018년부터 2024년까지
교보에서 e북 사용자들에게 메일이든 뭐든 보내서 설문한 적이 없는걸로 안다.
대체 누가 좋아하는건지는 모르겠다.
상상속의 교보유저인가?
요약)
(당신이 종이책을 자주 산다면 교보도 선택지에 들어갈지도 모르지만)e북만 볼꺼면 교보는 ㅂㅅ이니 다른데를 쓰자.
e북은 리디지
e북은 리디지
그래도 이북 중엔 교보가 제일 망할 위험이 적지 않음?
이북 어디가 제일 무난해용?
리디가 구독제도 있어서 좋은데
솔직히 좀 망할거 같아
ㅎㄷㄷㄷㄷ
안망할거같은데 찾는게 최고긴함 근데 그렇게 따지면 안전한곳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