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귀여운 모양에 잠복하고 있다 와이프님 찬스로 상태 좋은 GM1을 영입했습니다...
바디를 받은 날 TARTISAN 250mm는 구경만하고 35mm F1.4를 사려 갔는데 M4/3에 맞는 마운트가 없어 집에 오려했으나...
정신차려보니 손에 250mm가 들려있내요... ㅠㅠ
집에 오는 길에 잠깐 마운트해 보고 느낀건... 아주 맑은 날이나 삼각대가 없으면 수전증 때문에 사진은 불가하겠구나...
▽▽▽ 역시 반사렌즈에 수전증은... ㅠㅠ 
기본 번들렌즈도 좋은듯 한데 알리 장바구니엔 35mm가 담겨져 있고 펜탁스 변환링은 공항에 도착...
참아야지 생각은 하는데 펜케익 렌즈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핸드 그립 하나 들여야겠다 등등등 검색창이 점점 늘어가내요...
▽▽▽ 해맑은 우리집 똥개...
https://cohabe.com/sisa/440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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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1은 떨방이 없어서...ㄷㄷㄷ
반사에는 삼각대가 필수인듯 합니다...
퀄리티가 엄청나네요. ㄷㄷ
데일리 카메라로 만족스럽내요... 다만 렌즈 욕심이...